전자어음 추적망 구축해 징수 효율성 높여

2026.07.06 15:32:29

중부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기관 시상

박미숙·이원락 징세송무국 조사관, 국세청장 표창 영예

 

 

중부지방국세청(청장·이승수)은 6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선정된 직원 및 기관을 독려했다.

 

중부청은 이번 시상식에 앞서 내부심사와 다양한 직업군으로 이뤄진 국민참여단(8명)의 외부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과 우수기관 2곳을 최종 선발했다.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징세송무국 박미숙 조사관은 신속한 체납처분과 징수효율성 제고를 위해 18개 금융기관에 개별적으로 요청해서 받던 체납자의 전자어음 거래정보를 금융결제원으로부터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이끌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징세송무국 이원락 조사관은 비상장주식을 양도하고도 양도대금을 받지 못해 체납자가 된 사연을 듣고, 해당 비상장주식에 제3자가 설정한 가압류를 우선 해제하기 위해 가압류권자와 매수법인을 적극적으로 중재해 체납액 31억원을 전액 징수하였을 뿐만 아니라, 체납자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해받는 등 따뜻한 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 번 더 생각하고, 국민 권익 보호와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중부청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기관 기여자에게는 수상등급에 따라 국세청장 및 지방국세청장 표창, 성과평가 가점, 특별휴가, 전보우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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