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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5.14. (목)

관세

지난해 무역활동기업 28만개사 역대 최대

2025년 기업무역활동 통계

무역액 1조3천억달러…2.4%↑

수출 공헌율, 경기도가 압도적

반도체 포함한 전기제품 수출 효자

 

 

지난해 무역에 종사하는 기업이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최근 발표한 ‘2025년 기업무역활동 통계’에 따르면, 작년 무역 활동기업은 27만9천651개사로 전년 대비 6천399개사(2.3%)가 늘었으며, 이는 통계를 집계한 2017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무역액은 1조3천119억달러로 전년 대비 305억달러(2.4%) 증가했다.

 

수출기업은 10만1천792개사로 7천74억달러를 수출하는 등 기업 수와 금액 모두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입기업은 23만3천759개사로 6천44억달러를 수입했다.

 

무역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기업 수는 7만3천325개사로 전년 대비 590개사(0.8%)가 증가했고, 퇴출(중단) 기업은 4천22개사(6.4%)가 증가한 6만6천926개사였다.

 

 

각 분야별로 신규 진입기업은 673개사(2.7%), 수입 진입기업은 36개사(0.1%)가 각각 늘었으며, 수출 퇴출(중단)기업은 272개사(1.1%)가 감소한 반면 수입 퇴출기업은 4천448개사(7.9%)가 증가했다.

 

지난해 수출기업 1년 생존율은 49.9%로 2021년 저점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5년 이상 생존율은 15.7%로 전년 대비 0.6%p 하락했다.

 

 

지난해 수출 성장기업은 전년 대비 125개사(3.3%)가 증가한 3천957개사로 집계됐다. 성장기업은 최근 3년 연속 수출증가율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증가율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또한 성장기업 중 진입 5년 이내인 신생기업을 말하는 가젤기업은 전년 대비 33개사(2.8%)가 감소한 1천132개사였다.

 

 

한편,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인 공헌율을 보면 2025년 수출은 지역별로는 경기도(25.1%)가,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포함되는 전기제품(33.2%), 유형별로는 연간 수출액이 천만 달러 이상인 선도기업(91.9%)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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