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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5.17.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국민의세무사' 대대적 업데이트…"납세자엔 안전한 절세, 세무사엔 업무효율"

'모두채움' 표시, 지급명세서·연말정산 내역 조회, 혼인세액공제 기능 신설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가 신고와 환급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국민의세무사’ 앱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대표이사·송명준)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맞아 ‘국민의세무사’ 기능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작년 4월 출시된 ‘국민의세무사’는 자영업자·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에게 세무사가 직접 1:1 맞춤 신고와 환급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5월 일부 민간 세무플랫폼을 이용한 납세자들이 무리한 과다환급으로 가산세 폭탄을 맞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가 직접 책임지는 ‘국민의세무사’의 안전성이 부각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혼인·출산 공제 기능을 신설하고, 납세자의 소득내역(지급명세서, 연말정산)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납세자들은 메인 화면에 ‘모두채움 대상자’인 경우 이를 표시해 줌으로써 본인이 간편 신고 대상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급명세서 조회, 연말정산 내역 조회 버튼을 신설해 흩어진 소득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혼인 세액공제 및 출산·입양 공제 기능도 신설해 세밀하게 지원한다.

 

‘국민의세무사’를 이용하는 세무사들은 납세자의 지급명세서 및 연말정산 내역을 플랫폼세무사회 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류 요청 및 취합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게 됐다. 또한, 혼인세액공제시 2024년(적용받지 않음/받음)과 2025년(세액공제 대상)을 구분 적용토록 했으며, 출산·입양 공제와 혼인세액공제 적용 화면 등 세무사의 업무처리 순서를 고려해 화면을 구성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납세자는 복잡한 세법을 몰라 공제를 빠트리는 억울한 일을 방지하고, 가산세 걱정 없이 안전하게 종소세 신고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무사들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의뢰 건수를 늘리면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납세자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관계자는 “새로워진 ‘국민의세무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또는 업데이트할 수 있다”면서 “납세자에게는 가장 안전한 절세를, 세무사에게는 최고의 업무 효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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