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체납자로부터 압류했으나 니모닉 코드 유출로 2차 탈취됐던 PRTG토큰 400만개를 전량 회수한 뒤 해당 체납자에게 반환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탈취된 PRTG토큰 400만개는 경찰청과의 공조를 거쳐를 지난달 전량 회수했으며, 이후 해당 체납자에게 반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이 가상자산을 다시금 반환한 배경으로는 해당 체납자에 대해선 가상자산 외에도 체납에 충당할 수 있는 다른 자산을 이미 확보하는 등 체납 충당에 필요한 채권이 충족됨에 따라 반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가상자산은 유출 당시 거래소 시세 기준으로 69억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됐으나, 가상자산 전문가들은 PRTG의 속성상 대량 매도가 어려운 탓에 실제 현금화 할 경우 이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라는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