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총수입 188.8조원, 총지출 211.6조원
올해 1분기 나라살림 적자 규모는 39조6천억원으로, 3월 기준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적자규모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7천억원 감소한 수치다.
기획예산처가 14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2026년 3월말 누계 총수입은 188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조9천억원 증가했다.
이는 국세수입, 세외수입, 기금수입이 모두 증가한 영향이다. 국세수입은 108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조5천억원 증가했다. 소득세, 부가가치세, 증권거래세가 각각 4조7천억원, 4조5천억원, 2조원 늘어난데 따라서다.
세외수입은 17조2천억원, 기금수입은 62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조8천억원, 7조5천억원 증가했다.
3월말 누계 총지출은 211조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7천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2조8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 16조8천억원 흑자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39조6천억원 적자를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조2천억원, 21조7천억원씩 개선된 수준이다.
한편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3월말 기준 1천303조5천억원으로 전월 대비 9조원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