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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6.10. (수)

세정가현장

은 시세 상승 틈탄 밀수조직 일망타진

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한세희·김보경 주무관
여행자통관분야, 한유진 주무관
조사분야 박재윤 주무관 선정

 


관세청과 우정사업본부가 협업해 구축한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에서 첫 마약류 적발 성과가 나왔다. 이번 적발의 주역인 한세희­·김보경 주무관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5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박헌)은 2026년 ‘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한세희·김보경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세희­·김보경 주무관은 지난달부터 본격 가동된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에서 엑스레이 정밀 판독과 과학 장비를 활용한 검사를 실시해 마약류 약 1.1kg을 적발했다. 

 

이번 적발은 공항만 중심의 1차 차단망에 이어 내륙지역의 2차 차단망까지 연계한 이중 검사체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은 반드시 적발된다’는 경각심을 확산시키고, 잠재적 밀수 시도를 사전 차단한 공로가 인정됐다. 

 

각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시상했다. 여행자통관 분야에는 은(銀)의 국제 시세 상승에 따른 밀수 우범 동향을 인지하고, 정보분석과 검사 절차 체계화를 통해 은 그래뉼 밀수 일당을 적발한 한유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사 분야에 선정된 박재윤 주무관은 밀수 사건을 확대·심층 수사해 은 그래뉼 567kg(시가 34억 원 상당)을 밀수입한 일당 9명을 구속 송치했다. 

 

마약단속 분야에는 김훈희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김 주무관은 밀리미터파 검색기법을 활용해 신체 은밀한 부위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43kg를 적발했다.

 

5월의 업무우수자에는 여행자의 우범패턴과 위험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메트암페타민 총 5천75g을 적발한 백합화 주무관을 선정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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