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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6.11. (목)

관세

관세청, 국정과제 성과 창출 유공자 특별포상

무역안보·국민안전 분야 우수 성과 창출 유공자 격려

 

 

관세청 최초로 무역안보수사 전담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전략물자인 집적회로 반도체 불법수출 등 6천395억원 규모의 무역안보 침해행위를 단속한 관세청 무역안보조사팀 구승연 주무관 외 2명이 특별성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1일 정부대전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정과제를 추진 과정에서 남다른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성과 포상은 무역안보 교란행위 억제, 공급망 위기 대응, 마약류 밀반입 차단 등 국민안전과 경제안보 등 관세청 소관 국정과제에서 남다른 성과를 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이 직접 포상심사에 참여하는 국민심사와 관세청 내부심사를 병행해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공정성과 국민 체감도를 높였다.

 

최우수 사례는 관세청 무역안보조사팀 구승연 주무관 외 2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총 1천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우수 사례는 △태국·베트남·캄보디아 등 해외 관세당국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총 707kg의 마약류를 적발해 초국가 마약범죄를 원천 차단한 사례, △캐나다산 원유에 대한 FTA 원산지증명 특례를 마련해 연간 최대 3천300만 배럴 규모의 원유 수입 기반을 확보한 공급망 다변화 지원 사례가 공동 선정돼, 수상작별로 5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장려작은 △AI 기반 우범자 숨은 동행자 추적 모델 개발로 마약류 적발 등 AI 활용 관세행정 혁신, △철강재 등 2천884억원 상당의 외국산 물품 원산지의 국산 둔갑 적발 등 총 5건이 선정됐으며, 수상작별로 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됐다.

 

관세청은 국정과제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전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주요 본부세관에 순회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진 행정관리담당관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세행정을 추진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특별성과 포상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인 ‘안전하고 공정한 무역안보 단속체계 정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무역안보 전담 수사조직을 신설해 전략물자 불법수출과 국산둔갑 우회수출을 집중 단속한 결과, 2026년 4월 기준 단속실적이 이미 전년도 연간 실적의 98%(6천395억원)에 달했다. 또한 ‘공정무역심사과’를 신설해 덤핑·우회덤핑에 적극 대응하며 우리 기업과 산업 피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국경 반입 차단을 위해 5개 해외 관세당국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우편집중국 마약 차단 ‘2차 저지선’을 도입해 공항만과 내륙 우편집중국을 연계한 촘촘한 국제우편 마약단속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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