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부터 한달간 맞춤형 세무교육
실무역량 강화·지역기반 취업 연계 확대
송파지역세무사회(회장·피재황)는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이재남)와 함께 운영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세무회계과정 산학맞춤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해당 사업은 학교와 기업, 단체가 협력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송파지역세무사회는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금융정보과·회계정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학맞춤반을 운영하며, 지역 전문직 단체의 실무역량을 교육 현장과 연결하는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교육에는 송파지역회 소속 최범석·강은표·박쥬니·허다연·안효준·임정근·김현규 세무사가 강사로 참여해 세무회계 실무, 원천세 및 부가가치세, 4대보험 실무, 세무사무소 업무 프로세스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이뤄져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일 개최된 수료식에는 이재남 교장, 오은주 교감, 조형찬 취업지도부장, 김동현 교사가 참석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기간 동안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자세로 귀감이 된 이하연·김혜빈·이서은 학생에 피재황 송파지역세무사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수료식 이후 일신여상과 송파지역세무사회간 상호협력 확대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지역기반 취업 연계 확대를 위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송파지역세무사회는 표창장 수상 학생들이 지역 내 세무법인과 세무사사무소 지원시 우선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의 실질적인 취업 연계도 적극 도모하고 있다.
피재황 송파지역세무사회장은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미래세대와 나누는 것은 전문직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청년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남 일신여상 교장은 “학생들이 현직 세무사들에게 직접 배우며 학교 교육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송파지역세무사회와의 협력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학협력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지역세무사회는 청소년 진로교육, 세무상담,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문직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