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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7.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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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위택스·홈택스 납세증명서 등 78개 서비스 일시 중단

6월26일~7월2일 마감 세목

7월3일로 신고·납부기한 연장 

 

행정안전부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통합 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으로 인해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발급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 일시 제한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6월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다. 행정안전부 위택스, 지방재정(보조금), 기획예산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 국토교통부 건축물대장 발급,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요금 조회가 대상이다.

 

또한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통합특별시 출범 당일인 7월1일 오전 9시까지는 주요 대민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시스템은 주민등록 등·초본(행안부 주민등록시스템), 토지대장 발급(국토부 일사편리 시스템), 납세증명서(국세청 홈택스 시스템) 등을 포함해 78개에 달한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1기분 자동차세 등 이달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의 기간 중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취득세 등 모든 지방세 세목도 신고·납부 기한을 7월3일로 일괄 조정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던 495개의 대규모 행정 시스템 통합 작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서비스가 중단된다"며 "평소 이용하는 서비스 중단 여부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민원서류가 있는 경우 가급적 미리 발급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데이터 전환에 따른 서비스 제한은 전국 관공서와 온라인 창구 전체에도 적용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국민만 발급이 중단된다. 예를 들어 전라남도 여수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가 서울로 출장을 가 있는 동안 주민등록 등본을 발급받으려고 할 경우 발급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행안부는 일시 중단되는 민원 서비스를 국민들이 미리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정부24 시스템을 통해 집중적으로 공지하고 있다. 아울러 케이블 TV 자막방송 송출, 카드뉴스 제작을 통한 누리소통망(SNS) 및 기관 소식지 게재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서비스 중단 정보를 촘촘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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