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급 지방국세청장 등 고공단 9명이 이달초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세청 고공단 인사 작업이 본격화했다.
국세청은 지난 19일 공모 직위인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공개 모집 공고를 냈다.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 직급으로 임용 기간은 2년이다. 부가세, 소득세, 법인세, 재산제세 등 신고관리 업무와 세목별 신고내용확인, 과세인프라, 소비제세 유통과정 추적조사, 근로장려세제 업무를 담당한다.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경력직공무원, 3급 또는 4급으로 5년 이상 재직한 자로서 역량평가 통과자 등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한편, 상반기 국세청 고공단 인사는 최대 폭으로 단행될 전망이다. 작년 연말 취임한 박종희 인천청장을 제외한 1·2급 지방청장 전원이 교체될 것으로 보이며, 1968년생 연령 명퇴 대상 고공단도 국세청을 떠난다. 인사 시기는 다음달초로 예상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