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세청 ‘연령 명퇴(1968년)’ 대상인 세무서장들이 이번주와 다음주초 명예퇴임식과 함께 국세청을 떠난다.
23일 각 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일선세무서장 명예퇴임식은 관서별 사정에 따라 25~26일과 29일에 진행된다.
세무서장급 명예퇴직 인원은 연령 명퇴 대상인 1968년생과, 1968년생은 아니지만 명퇴 시기를 앞당긴 이들을 포함해 19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서울지방국세청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중부청 5명, 인천청 4명, 부산청 2명, 대구청 1명 등이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이달말 또는 다음달초 이번 세무서장급 명퇴에 따른 후속 서·과장급 전보와 초임세무서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현재 초임세무서장 직위 승진을 바라보는 복수직서기관은 110여명으로, 이들 중 2024년 하반기와 작년 상반기 승진자들이 이번에 초임세무서장 발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급 지방국세청장 등이 이달초 대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고공단 물갈이 인사도 예상된다. 1급 4명을 비롯해 2급 지방국세청장과 연령 명퇴 대상인 고공단 국장 등 모두 9명이 국세청을 떠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방국세청장 명예퇴임식 일정은 미정이며, 후속 인사 시기도 다소 유동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