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정총, 베트남·대만 세무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 참석 성황
구재이 세무사회장 "세무사 황금시대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
강성팔 부산청장 "국세청·납세자 잇는 가교 역할 충실 수행"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권영희)는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52회 정기총회 및 회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헌 국회의원,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 윤일현 금정구청장을 비롯해 베트남·대만 세무 단체 관계자와 부산·울산·창원 ·경남 지역 세무사 등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권영희 부산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AI 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 납세자 요구의 다양화는 세무업계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원 권익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세무사가 더욱 신뢰받는 전문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오랜 회무 전통과 회원들의 열정으로 국민과 기업의 성실납세 지원, 납세자 권익 보호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세무사 황금시대를 향한 여정에 부산지방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백종헌 국회의원은 “세무사는 국가재정의 건전한 운영과 성실납세 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민과 납세자의 곁을 지켜온 세무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는 국세청과 납세자를 잇는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와 과세당국을 연결하는 세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베트남 세무컨설턴트협회 응우옌 티 꾹 회장, 호치민 세무컨설턴트협회 레 티 투 흐엉 회장, 대만 중화공상세무협회 홍리주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부산광역시장 표창과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 등 각종 시상도 진행됐다.
또한 보수교육에서는 박풍우 세무사가 ‘상속·증여세 핵심, 세무사 필수 체크’를 주제로 실무 중심 강연을 진행해 참석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정총에서는 부산광역시장 표창(3명),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14명), 한국세무사회장 공로상(10명)·감사장(3명),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공로상(16명)·감사장(17명)이 수여됐다. 최우수지역회에는 김해지역회(회장 하훈정)가 선정됐으며, 장기근속 직원 54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