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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8.07. (금)

한국공인회계사회, 2026년 비상장사 재무제표 중점 심사 회계이슈 사전예고

 

내년 비상장회사 재무제표 심사 때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될 회계이슈가 사전 공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외부감사법에 따라 비상장회사(사업보고서 제출 대상회사 등 제외)의 재무제표 심사·감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2026회계연도 재무제표 심사시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될 회계 이슈와 관련 오류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29일 사전 예고했다.

 

내년도에 중점 점검하는 회계 이슈는 ▶장기공사계약(수주산업) 수익 인식 적정성 ▶지분법 회계처리 적정성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회계처리 및 공시 적정성 ▶특수관계자 거래 공시 적정성이다

 

먼저 장기공사계약(수주산업) 수익 인식 적정성과 관련해서는 진행기준 적용 여부, 진행률 측정에 따른 수익 인식의 적정성 및 추가 공시 요구사항에 대해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계약부채 등의 비율, 영업이익과 영업 현금흐름과의 관계, 관련 주석 공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대상을 선정한다.

 

지분법 회계처리 적정성 부분은 회사가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지분법 적용 대상 여부 검토, 지분법 적용시 내부거래 미실현 손익 유무 및 피투자기업 재무제표 신뢰성 검증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한공회는 설명했다. 자산 대비 유가증권 및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 비중이 큰 회사, 지주회사, 연결재무제표 작성회사 등을 심사대상 회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충당부채의 변동성, 매출액 대비 충당부채의 비율, 회사의 타법인 지급보증이 자산규모 대비 거액인 회사도 선정해 회계처리 및 공시 적정성을 점검한다.

 

특수관계자를 정확하게 식별하지 못하거나 관련 거래내용이 기준서에서 요구하는 대로 적절히 회계처리 및 공시되지 않는 경우가 다수 발견됨에 따라 특수관계자 거래 공시 적정성도 점검한다. 주로 동종업종 평균 대비 거액의 대여금이 계상된 회사, 자산규모 및 매출액 대비 특수관계자 매출·매입 규모가 큰 회사, 전환주식 또는 채무증권 발행 현황 등을 고려해 심사대상을 선정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6회계연도에 대한 재무제표가 공시된 이후 사전 안내한 회계이슈별로 대상회사를 선정해 재무제표 심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점 점검 회계이슈에 대해서는 회계오류 방지 및 신중한 회계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결산 및 외부감사시 유의사항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기업 및 감사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안내 및 전파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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