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9조원, 부가세 4조5천억원, 법인세 3조9천억원↑
올해 1~5월 국세 수입이 작년보다 27조5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는 ‘2026년 5월 국세 수입 현황’을 30일 발표했다. 5월까지 들어온 국세는 199조9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조5천억원 증가했다.
세수 증가에는 소득세가 큰 역할을 했다. 성과상여금 증가 등에 따라 근로소득세가 늘고, 부동산 거래량 증가로 양도소득세가 더 걷혀 전년 동기 대비 9조원 증가한 66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부가가치세는 작년보다 4조5천억원 늘어난 42조9천억원 들어왔다. 환급분이 감소하고 수입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법인세는 기업 실적 개선에 따라 5월까지 46조6천억원 걷혀 전년 동기 대비 3조9천억원 늘었으며, 증권거래량 증가로 증권거래세도 4조1천억원 증가한 5조4천억원이 걷혔다.
반면 주세는 1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수 진도율은 48.1%로, 작년(46.1%), 최근 5년(46.6%)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