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직제 시행규칙 개정령 1일 공포
서울청-이동현, 중부청-정성우, 부산청 최만석
지방청장 직속으로…2급청 팀장은 사무관 보임

정부가 지방국세국세청장 직속으로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을 신설하는 국세청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1일 관보를 통해 공포했다.
이번 개정령에서는 7개 지방청장 밑에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을 두되, 팀장은 서기관 또는 행정사무관으로 보하도록 했다.
신설된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은 지방국세청장을 보좌해, △국세외수입체납관리단 운영·관리 △국세외수입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채용·관리 △국세외수입 체납자료 분석 △국세외수입 체납자 실태확인 및 민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국세청은 이날 직제 시행 공포에 맞춰 1급 지방청인 서울·중부·부산청에서 근무할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인사를 단행했다.
1급지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은 본청 과장급인 서기관이 맡게 되며, 2급지인 인천·대전·광주·대구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은 사무관이 맡을 예정으로, 사무관 수시인사를 통해 보임하게 된다.
이날 서울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은 이동현 전 울산세무서장, 중부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은 정성우 전 진주세무서장, 부산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은 최만석 전 양산세무서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동현 서울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은 1974년 대구 출생으로 세무대학(13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임용됐다. 서울청 인사팀과 국세청 인사 2팀장·1팀장, 국세청 징세과 징세5팀장·3팀장으로 재직하는 등 인사와 징세 업무에 밝으며, 인사1팀장에서 서기관 승진 후 울산세무서장을 역임했다.
정성우 중부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은 1971년 경북 울진 출생으로 세무대학(9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임용됐다. 중부청 납보담당관실에서 심사팀장과 납세자보호2팀장으로 재직하다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9팀장을 거쳐 진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최만석 부산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은 1974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세무대학(13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임용됐다. 사무관 승진 후 부산청 법인세과 2팀장·1팀장, 국세청 개인정보보호팀장, 부산청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양산세무서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