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6.07.16. (목)

내국세

국세청, 개인납세국에 디지털자산총괄과 신설…신고준비·관리체계 재정비

이순용 과장 지난달 30일 임명…정원 7명 과 단위 기구 

 

 

국세청이 자율기구인 디지털자산총괄과를 신설하고 가상자산 과세 준비와 관리체계 개선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디지털자산총괄과는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과세 시행 준비와 가상자산 관리체계 개선 등을 총괄하는 자율기구로, 개인납세국 산하에 7명 정원의 과 단위 기구로 신설됐다. 4월 9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6개월간 존속하며 필요에 따라 6개월 연장할 수 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30일 이순용 남부천세무서장을 디지털자산총괄과장에 발령했다. 이순용 과장은 1983년 충남 출신으로 대전외고, 고려대를 나와 행시 51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부청 부가가치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디지털자산총괄과는 ▷가상자산 과세 관련 계획 수립 및 제도 정비 ▷가상자산 관리체계 ▷가상자산 전산시스템 ▷가상자산 관련 현안 대응 ▷그밖에 가상자산 과세 및 관리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오는 2028년 5월 가상자산 소득 첫 신고 준비를 비롯해 가상자산의 압류-이전-보관-매각 전 과정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재정비하게 된다.

 

국세청은 앞으로 가상자산 신고에 대비해 직원 교육과 거래자료 제출 등 준비작업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