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와 ‘기업CB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테크핀레이팅스와 KCB가 보유한 데이터 및 금융회사 네트워크, 기업평가 역량 등을 결합해 국내 공공·민간 기업 신용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기업 공급망 금융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크핀레이팅스는 더존의 데이터 역량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업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CB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신용정보 인프라와 검증된 평가 역량을 갖춘 대표 신용평가 전문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핵심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세대 데이터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금융시장에서 전통적인 모형을 넘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용평가 고도화와 공급망 금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양사는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공공·민간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포용적 공급망 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기업 서비스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모색한다. 양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한 대외 소통 활동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평가와 기업금융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시장경쟁력 강화와 상생 기반 마련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이성욱 코리아크레딧뷰로 대표는 “데이터와 금융회사 네트워크, 기업평가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기업평가의 새로운 체계를 만들게 돼 뜻깊다”며 “공공 및 민간 영역 모두에서 기업 신용정보 확산과 인프라 개선에 앞장서며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상호 발전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옥형석 테크핀레이팅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전통적인 평가 방법론을 넘어선 고도화된 신용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공급망 금융 체계 실현과 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등 시장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업금융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