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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8.10. (월)

내국세

국세청 고공단 승진자, 고시 5명·비고시 3명

고시-행시 45회(기술고시 포함) 4명·46회 1명

비고시-2기수 건너 뛰어 세대10기서 2명 발탁·7급 공채 1명

1급 지방청 근무 없이 고공단 승진과 동시에 본청 국장으로 3명 발탁

 

 

국세청은 10일, 8명의 고위공무원 승진 인사를 7월13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직 승진자들의 공직 임용별로는 고시 5명(행시 4명·기술고시 1명), 비고시 3명(세대 2명·7급공채 1명) 등 임용구분별 균형인사를 꾀했다.

 

행시 기수별로는 류충선, 한지웅, 반재훈과 함께 기술고시 남우창 또한 행시 45회로 분류되며, 행시 46회인 김영상은 작년 10월말 부이사관 승진에 이어 1년도 채 되지 않아 고위직으로 승진했다.

 

비고시에선 세대 7기 이후 두 기수를 건너뛰어 세대 10기에서 고공단 승진자 2명이 발탁돼, 고영일 분당서장과 황동수 부산청 감사관이 승진했다. 황 감사관 또한 지난해 10월말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등 만 1년도 되지 않아 부이사관과 고공단 승진을 이뤄냈다.

 

고영일 분당서장은 고공단 승진과 동시에 본청 국장으로 입성했으며, 남우창 인천청 조사1국장과 류충선 과장도 서울·중부·부산청 등 1급청 국장보직을 거치지 않고 고공단 승진과 함께 본청 국장으로 발탁됐다.

 

다음은 7월13일자로 고공단에 입성한 고위직 승진자들의 주요 프로필.

 

남우창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은 1970년 인천 출신으로, 2002년 기술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인천청 조사1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과학조사담당관,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정보화운영담당관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소득세 모두 채움 서비스를 근로·연금·기타 소득이 있는 비사업소득자에 대해서도 확대 시행해, 세무서 방문 인원이 대폭 감소하는 등 납세자 편의성 제고에 기여했다.

 

류충선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은 1970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2002년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감사담당관·정보화기획담당관·심사1·2담당관·소득세과장, 기획재정부 세제실, 중부청 법인납세과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감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적극행정 면책 제도의 운영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감사자료 배부 및 추출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감사 관련 업무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고영일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1970년 경기 평택 춘신으로 세무대학(10기)를 졸업한 후, 1992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분당세무서장(가상자산관리고도화TF단장 겸임),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대구청 조사1국장, 국세청 소비세과장・홈택스2담당관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본청 가상자산관리고도화TF단장을 겸임하면서 정부기관 최초로 민간 커스터디(위탁 보관)를 도입하고, 5대 거래소와 전산 연계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체납징수 실효성 제고에 기여했다.

 

김휘영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은 1971년 강원 춘천 출신으로, 200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외수입통합징수준비단장, 중부청 감사관, 국세청 조사1과장・대변인, 영등포세무서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외수입통합징수준비단장으로 재직하면서 4천500여 관서별로 각각 부과・징수되고 있는 국세외수입을 국세청으로 일원화해 징수관리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업무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김영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은 1976년 전북 고창 출신으로 2003년 행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징세과장·역외정보담당관,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부동산 거래동향·현장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부동산거래 탈세혐의자를 선제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등 부동산 탈세행위에 엄정 대응했다.

 

한지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은 1971년 전남 보성 출신으로, 2002년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해 광주청 조사1국장, 성동세무서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법무과장・소득세과장・상속증여세과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광주청 조사1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불공정 자본거래 등을 통한 경영권 승계 및 편법증여, 해외현지법인을 통한 부당한 소득이전 행위 등 악의적 역외탈세자에 엄정 대응했다.

 

황동수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1972년 서울 출신으로 세무대학(10기) 졸업 후 1992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청 감사관, 국세청 인사기획과장·법인세과장・원천세과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국세청 법인세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세 신고도움자료 확대를 통한 성실신고 지원, 공시대상기업 집단 중간예납 신고의무화 세법개정 건의 등을 통한 법인세 세수 증가에 기여했다.

 

반재훈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은 1975년 충북 음성 출신으로, 2002년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징세관, 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조사1과장·전자세원과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서울청 징세관으로 재직하면서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직무・안전교육, 사기진작 조치 등을 통해 체납관리단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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