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부가세 확정신고 맞아 동안양·평택·경기광주세무서 연이어 방문
신고센터 찾은 납세자 불편 최소화 주문…체납관리단 운영 현황 점검
김지훈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1일 하루에만 동안양·평택·경기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센터와 체납관리단 사무실을 연이어 방문해 부가세 신고 진행상황과 체납관리단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8일 취임한 김 중부청장은 “세정 현장에서 납세자와 소통하면서 세무애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것”을 관리자들에게 강조했으며, 이날도 세 곳의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현장과 체납관리단 운영 현황을 살피는 한편,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중부청은 올해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납세자에게 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신규사업자와 방문 민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임대사업자를 위한 별도 코너를 설치해 납세자가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환율 피해기업, 창업 초기 청년사업자,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 등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기한을 신청없이 직권으로 2개월(9월28일까지) 연장하고, 수출기업 등 세정지원대상자가 신고기한 내 환급을 신청(첨부서류 포함)하는 경우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중부청장은 이날 각 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찾아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사업자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신고센터를 찾는 영세사업자, 고령자 등 방문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자의 입장에서 안내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작은 관심이 납세자에게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따뜻한 세정을 펼치는 데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 중부청장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세무서 체납관리단 사무실을 찾아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식사 장소, 휴게공간 등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기간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김 중부청장은 “체납관리단은 조세정의 실현, 재정확보, 생산적 일자리 확충, 체납 일제정리, 복지대상자 발굴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는 국가적 프로젝트”임을 환기한 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이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각 관서장과 관리자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