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 열심히 사는데 왜 남는게 없을까? 발간

삶에도 숫자 감각이 필요하다. 언뜻 들으면 생소하게 느껴지는 말이지만, 내 삶에서 돈과 시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인생의 숫자감각이다.
세금과 회계, 부동산, 상속·증여, 개인 재무분야에서 90여권의 책을 펴낸 신방수 세무사가 신간 ‘열심히 사는데 왜 남는게 없을까?’를 통해 삶의 재무제표를 설계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책은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큰딸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작은딸,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저자는 대기업 근무 5년, 세무사 현장경력 25년 이상을 거치며 수많은 개인과 기업의 돈 문제를 상담해 왔다. 그는 “그 과정에서 돈의 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방향과 선택의 문제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고 말한다.
신방수 세무사는 “삶에도 흑자와 적자가 있다”고 말한다. 흑자의 삶을 살기 위한 핵심기준은 ‘회계사고력’과 ‘숫자감각’이다.
특히 삶의 숫자감각은 결코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삶의 숫자감각이란 내 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어디로 나가며, 무엇으로 남고, 어떻게 쌓이는지를 바로 보는 능력, 즉 내 삶의 흑자와 적자를 알아차리는 감각이다.
신방수 세무사는 ”내가 쓰는 시간은 나를 키우고 있는가, 소모하고 있는지 구분해야 한다”며 “A가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힘은 무엇인가, 앞으로 나는 무엇을 쌓아야 하는지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삶은 조금씩 달라진다”고 삶에도 재무제표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숫자는 감정이 없지만, 현재 내 상태를 가장 정직하게 보여주는 ‘도로 표시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정하고 홀로서기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신방수 세무사는 “어떤 환경에서도 스스로 살아갈 힘은 회계사고력에서 나온다”며 “내 삶에서 돈과 시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그 흐름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홀로서기는 어떤 환경에 있든 내 삶을 내가 책임질 힘을 갖춰야 한다. 그 힘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매일의 선택, 공부, 소비, 인간관계, 경험이 조금씩 쌓여 만들어진다”고 강조한다.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총 8개 파트로 이뤄졌다. △삶에도 흑자와 적자가 있다 △손익계산서로 배우는 사회생활 생존법 △내 삶의 자본력을 키우는 법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키우는 법 △평생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 구축 △사업가로 우뚝 서는 비결 △숫자에 기반한 의사결정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구조 등 주도적 삶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면서도 정작 내 삶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이들에게, 이 책은 주도적으로 삶의 ‘흑자’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