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직렬 6급 350명·7급 300명·9급 500명
일선 사기 진작 위해 세무서 승진 비율 56.6%로 확대
11년 이상 장기근속자 52명도 6급 승진 대열에 합류
오는 11월 정기 승진인사 합치면 올해 2천400명 안팎 승진 전망
국세청은 6일 올해 하반기 6급 이하 수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인원은 지난달 10일 인사공지를 통해 예고한 바와 같이 세무직렬만 총 1천150명이 승진했다.
직급별 승진 인원 또한 공지 내용처럼 6급 350명, 7급 300명, 8급 500명이며, 승진임용일은 8월11일자다.
국세청은 이번 수시 승진 인사에서 작년 연말 300명의 정원 증가에 이어 지난달 체납관리단 정원 475명 등 정원 확대를 통해 승진 가능 인원을 최대한 확보했다.
특히 국세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세무서 승진 인원을 56.6%까지 확대했다. 이는 재작년 50.5%, 작년 55.1%를 기록한 일선세무서 승진자 비율보다 높다.
이같은 최대 승진 인원 및 세무서 승진 인원 확대는 자연스레 장기근속자의 승진 확대로 이어져, 근속승진기간이 11년 이상된 6급 승진자는 이번 수시 승진 인사에서 52명에 달한다.
한편,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수시 승진 인사와 이번 6급 이하 수시 승진 인사를 통해 현재까지 총 1천199명의 승진자를 탄생시켰으며, 오는 11월로 예정된 정기 승진인사에서 대략 1천200여명의 승진자를 예고하는 등 한 해에만 2천400명 안팎의 6급 이하 승진자를 배출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