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60주년 맞아 역대급 사무관 승진 인사
국세청이 오는 9월 중 역대급인 240명 내외 사무관(내정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승진 인원 가운데 30%는 특별승진한다.
국세청은 28일 내부망을 통해 ‘2026년 사무관 승진심사 계획’을 공지했다.
승진 예정 인원은 240명 내외로, 2년 연속 사무관 승진자 200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국세청 개청 이래 최대 규모다.
국세청은 이번 사무관 승진심사 방향에 대해,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조직에 기여한 우수 인재를 발탁하고, 직원이 공감하는 투명한 인사운영을 통해 성과와 보상이 선순환하는 인사문화를 구축할 것임을 밝혔다.
170명 안팎의 일반승진은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우선 고려하고, 소속기관(부서)장 추천순위, 감사관실 의견, 개인성과평가 등을 반영한다.
70명 안팎의 특별승진은 역량이 뛰어나고 조직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사무관으로서 직무수행능력, 지휘·소통역량, 공적과 자질에 대한 감사관실 의견, 개인성과평가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일반승진자후보자를 특별승진후보자로 중복 추천할 수 있으나, 특별승진후보자의 30%(비수도권청 50%)까지만 중복 추전할 수 있으며, 일반·특별승진 모두 개인 성과평가(BSC)하위자는 제외된다.
국세청은 이번 사무관 승진심사에서 인사의 자율성을 부여해, 지방청장 및 본청 국·실장의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최대한 보장하되, 추천자는 승진심사 시 중요 심사자료로 활용되는 공적조서 내용의 충실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9월 240명 안팎의 사무관 승진자가 탄생하면 개청 60주년을 맞은 국세청은 역대급 사무관 승진인사를 맞게 되며, 여기에 더해 올해 4월 7명의 사무관 수시 승진자와 인사혁신처를 통한 사무관 조기승진자 5명을 더하면, 올해에만 약 250명 안팎의 사무관 승진자를 배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