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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9.11. (금)

주류

경북 전통주,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서 대상·최우수상 수상

기타 주류 부문 대상-(주)착한농부 복도만취 6도
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의성 팔레트 브루어리 토마토바질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예천 농업회사법인 (주)착한농부의 ‘복도만취 6도’가 기타 주류 부문 대상을, 의성 팔레트 브루어리의 ‘토마토바질’이 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는 우수한 우리 술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열리고 있는 정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다.

 

올해는 전국 294개 업체에서 472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국민·외국인 평가단의 심사와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복도만취 6도’는 예천 쌀로 만든 증류주에 복분자 과즙을 더한 6도 리큐르로, 쌀 증류주의 부드러운 풍미와 복분자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토마토바질’은 의성 쌀과 토마토, 생바질을 활용한 6도 막걸리로, 토마토의 감칠맛과 바질의 산뜻한 풍미를 조화시킨 제품이다.

 

두 제품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고 전국 단위 품평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상작은 오는 11월1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 개막식에서 시상되며, 시음·판매와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판로 지원도 이어진다.

 

구광모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장은 “경북 술은 우리 식문화와 지역의 맛을 담은 케이(K)-푸드의 대표 콘텐츠”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경북 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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