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관(세관장·도기봉)은 오는 9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수출기업 FTA 활용 실무 심화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안산세관과 안산상공회의소, 한국원산지정보원이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관내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기초교육에 이은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안산세관에서는 관세청의 수출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세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FTA인증, 해외통관 애로 해소, 찾아가는 수출 컨설팅,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FTA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화된 이론과 함께 실무 사례 중심 강의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관리실무, 인증수출자제도, 품목분류, FTA적용물품의 원산지 검증 등이다.
특히 지난 5월1일 발효된 한-UAE CEPA 신규 협정의 주요내용 및 수출유망품목, 관세혜택 활용 방안도 안내할 예정이다.
FTA특례법에 의한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을 받을 기업은 2년마다 원산지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 교육점수(10점)를 인정받을 수 있고, 교육 참가비와 교재비는 무료다.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FTA 원산지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해야 한다.
허지상 안산세관 통관지원과장은 “이번 실무교육이 우리 지역 수출기업들이 FTA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활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FTA활용 지원과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