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철호)은 지난 9일 '2026년 K-SUUL AWARD' 지방청 예선심사를 실시해 국세청 본선 심사대상으로 18개의 제품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K-SUUL AWARD'는 국세청이 주관하는 주류 제품 시상식으로, 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발굴해 세계적인 명품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예선심사에는 관내 41개 중소기업에서 출품한 81개 주류를 대상으로 증류주·소주·발효주·탁주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본선심사에 진출할 증류주와 소주 각 3종, 발효주 5종, 탁주 7종 등 총 18종을 선정했다.
심사는 디자인·외관, 원재료 및 제조방식, 브랜드 및 스토리, 수출·유통 경쟁력 등을 서류 심사했고, 맛과 향에 대해서는 주류제조·유통업 관계자 등 내외부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세계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 술'이라는 가치를 중점 평가하며 최종 선정했다.
광주청은 특히 이날 출품·선정된 주류를 광주·전남·전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와 지역 대형 백화점 등 유통업체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유통 활성화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양철호 청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 주류가 대한민국의 K-SUUL 인증마크를 달고 세계와 소통하는 술로 인정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청은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 주류를 지속해서 발굴·육성하고 주류 제조·유통 업계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호남의 K-SUUL’ 지원을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