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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10.08. (목)

세정가현장

인천국세청, K-SUUL 대표주 15종 선정 "지역 우수 주류 세계화 지원"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종희)은 지난 10일 14층 대강당에서 ‘2026 K-SUUL AWARDS’ 지방청 지역 예선을 개최하고 지역을 대표해 국세청 본선 무대로 진출할 우수 주류 15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K-SUUL AWARDS는 독창성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우리 술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국세청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부터는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가 적었던 지역의 우수 중소 주류를 발굴해 세계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지방국세청별 예선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예선에서는 총 32개의 주류제조 중소기업이 69개의 주류를 출품해 지역을 대표할 K-SUUL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심사는 제품 인지도나 제조업체의 규모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주류 자체의 품질과 경쟁력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천청은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 6명을 위촉했고 직원심사위원 22명과 함께 외관, 향,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탁주 6개, 발효주 5개, 소주 2개, 증류주 2개, 총 15개의 주류가 인천과 경기 북부를 대표해 국세청 본선에 진출할 주류로 선정됐다.

 

탁주는 △쌀은 원래 달다 9도 △쌀은 원래 달다 12도 △운정막걸리 △파주개성인삼막걸리 △산정호수동정춘막걸리 △하드포션 오리진이 이름을 올렸다.

 

발효주는 △심술7 △삼양춘 청주 △효모재B1#02 △빙탄복 △오마이갓 스파클링 봄꽃이 선정됐다.

 

소주류는 △야수R53, △문배술 헤리티지 25도가, 증류주류는 △유사길46 △오매락이 선정됐다.

 

박종희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수상 주류를 제조한 기업에게 축하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예선을 통해 발굴한 우리 술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SUUL로 성장하고 더 넓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주류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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