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9일 설을 맞아 직원 40여명과 함께 달서구 진천동 소재 월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 기업형 슈퍼마켓 진출, 인터넷 구매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권순박 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은 2011년부터 매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이재하)는 지난 23일 기업의 원활한 가업 승계를 위한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3층 챔버룸에서 '가업 승계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권일환 대구세무사회장은 기업 상속공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선진국의 기업자산에 대한 차별화 과세 노력과 독일, 일본 등의 기업상속제도를 비교 설명하고, 가업상속 공제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사진2] 좌담회 참석자들은 가업 승계시 고용 유지조건 등 사후관리 요건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가업승계에 대한 조세지원도 세계적인 추세를 감안해 보다 강화해 줄 것과 차등의결권제도 도입 등에 대해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좌담회에는 이재경 대구상의 상근부회장,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이춘희 대구지방국세청 재산팀장, 대구특수금속 이성원 전무이사, 동우씨엠(주) 이창환 전무이사, 삼보모터스(주) 이유경 상무이사, (주)케이비원 김성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북대구세무서(서장·고영일)는 지난해 하반기 △국세청 현장소통 우수기관 △납세자 보호 우수기관 선정 외에도 2018년도 업무실적 평가 직무성과 우수자 14명, 체납우수직원 3명 등 6개 분야에서 직원 27명이 포상을 받는 등 업무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북대구서의 이러한 업무성과의 바탕에는 고영일 서장의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이 있었다. 고영일 서장은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유연한 사고로 직원들과 함께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사진1] 고 서장은 신규 직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악성민원의 담당을 과장 및 팀장으로 바꾸고, 서장이 직접 국민신문고를 담당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보였다. 이는 직원들이 관리자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원동력이 됐다. 이에 관리자들도 적극 동참했다. 직원들의 일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대응이 필요한 복잡하고 어려운 현안 업무에 대해 먼저 나섰다. '중소기업 취업자 세액 감면'과 관련해 다수의 경정청구가 들어오자 개인납세과 과장들은 먼저 세법을 검토하고 업무처리 방향을 잡아줬다. 이같은 상호간 신뢰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는 온라인에도 확산됐다. 커뮤니티 '북새통'을 통해 일상을 공유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16일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고, 지방청 8층 화상회의실에서 국세행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권일환 회장은 이 자리에서 먼저 마을세무사·학생세금교실·지역사회공헌 등 대구지방세무사회 활동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국세청 빅데이터 자료 등 신고관련 도움자료를 가급적 조기에 제공해 줄 것과 △각종 신고시 세무대리인 홍보 안내 △전자세액공제 존치 또는 확대 △헌법불합치로 인한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 최소화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 등 세무사법 개정작업에 힘을 보태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이에 권순박 청장은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세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는 등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청에서는 권순박 청장, 이법진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 조사1국장, 윤영일 조사2국장, 박병익 징세송무국장, 이상락 운영지원과장이,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서는 권일환 회장, 구광회·한순철 부회장, 심영보 총무이사, 이재만 연수이사, 김준현 연구이사, 차원식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11일 대구광역시 달구벌대로 웨딩 비엔나 3층 아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2] 권일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회와 보조를 맞춰 올해도 대구지방세무사회를 '명품 지방회'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창규 세무사회장도 축사에서 "세무사에게 조세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세무사법 개정과 세무사법 등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법령 개정 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더욱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회무에 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는 이창규 세무사회장, 이헌진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 감사,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대구지방회에서는 임원 및 고문, 원로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신년 덕담을 나눴다.
권순박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7일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민 중심 세정' 운영을 강조했다. [사진1] 권 청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세정 환경 속에서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행정을 어떻게 펼쳐 나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서두를 뗐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자영업자, 취약계층에게 세정지원을 신속하게 실시할 것도 강조했다. 권 청장은 세정 운영방향으로 △자발적 성실납세 최대한 지원 △부당한 세금탈루 행위에 엄정 대응 △국민 중심의 세정 운영 등을 제시했다. 우선 "빅데이터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납세자가 잘못하거나 실수하기 쉬운 항목은 적극 발굴해 안내하고, 세금 신고·납부와 관련한 현장의 크고 작은 불편과 불만을 세심하게 귀담아 듣고 비효율·불합리한 부분은 신속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부당한 세금탈루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도 언급했다. 권 청장은 "국민들에게 상실감을 주는 반사회적인 지능형 탈세와 고의적·상습적인 악성 체납은 끝까지 추적해 은닉재산을 반드시 환수하는 등 엄정 대응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권 청장은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큰 자영업자·저소득층이 세정지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20일 회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대구·경북지역 14개 사회복지시설 대표를 초청,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이날 행사는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이 후원하는 대구·경북지역 총79개 단체 및 개인중 6개 단체 대표와 대구지방세무사회 지역사공헌활동위원회가 후원하는 9개 단체중 8개 단체를 초청해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일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이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성금을 직접 전달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들을 보살피는데 뜻있게 쓰여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시설 대표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후원이 줄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14일 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2] 대구세무사회는 협약식에서 △연수프로그램 개발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등의 공동개최 등에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또한 대구사이버대생들의 실습편의를 제공하고 세무사 회원·직원·가족의 입학시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세무사회에서는 권일환 회장과 구광회·한순철 부회장, 심영보 총무이사, 김준현 연구이사, 김도윤 업무이사, 차원식 홍보이사가,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는 김영걸 기획조정실장, 김병춘 사무처장, 송인욱 교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만성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주지역 상공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경주상의 초청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박만성 대구청장, 이법진 성실납세지원국장, 서동욱 경주세무서장과 함께 최순호 경주상의 회장 등 경주지역 상공인 40여명이 참석했다. 박만성 청장은 간담회에서 “세무조사·검증을 지속적으로 축소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순호 경주상의 회장은 “국세청과 상공인들이 지혜를 모아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법진 성실납세지원국장이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일자리 창출·혁신기업, 지역유망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는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상공인들은 중소기업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기적인 설명회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 제공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을 펼쳐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구청은 납세자들과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해 세정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지역경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26일 영진전문대(총장·최재영)와 전문대 본관 1층 회의실에서 '맞춤형 주문식교육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2]이날 협약식에서 대구세무사회와 영진대는 맞춤형 주문식교육의 내실화와 양질의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권일환 회장은 회계학과 강의실을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젊은이들이 나아갈 길'에 대해, 이어 구광회 부회장은 '세무사 직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회에서는 권일환 회장과 구광회 부회장, 이재만 연수이사, 김준현 연구이사 차원식 홍보이사가, 영진전문대에서는 최재영 총장, 김종신 부총장, 박재홍 학사운영처장, 서정욱 스마트경영계열부장, 김식락·백성곤·김재석 스마트경영계열 교수, 김성윤 회계금융전공팀장이 참석했다.
경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최재동)는 지난 20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2]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10월6일 태풍 ‘콩레이’로 피해가 극심했던 영덕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재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실시됐다. 최재동 회장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과 특히 재래시장의 침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주·대전지방세무사회는 지난 7일 전라북도 남원시 소재 중앙하이츠콘도에서 합동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단합대회는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이헌진·김완일·곽수만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동일 세무연수원장, 유영필 홍보이사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지방세무사회 300여 회원들이 함께 했다. [사진2]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권일환 대구회장이 김영록 광주회장과 전기정 대전회장에게 합동개최를 제의하며 이뤄졌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11월의 아름다운 늦가을 속에서 3개 지방회 단합대회에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권일환 대구회장· 김영록 광주회장·전기정 대전회장 등 3개 지방회장의 대회사와 임채룡 서울회장·이금주 중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에는 각 지방회별로 자체 행사를 실시한 뒤, 중앙하이츠콘도에서 오찬, 줄다리기 및 단체줄넘기 경기, 회원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 18일 회관에서 제4차 확대 임원회의를 개최해 중점 업무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이날 대구지방회는 ▷3개 지방세무사회(대구·광주·대전) 회원단합대회 및 자연보호행사 ▷영남대학병원과 MOU 체결 ▷회관 지하1층 활용방안 등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이 참석해 중점 업무추진 사항 등을 보고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권일환 대구회장 및 임원들과 허심탄회하게 회 발전방안과 세무사 위상 제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회 제30대 집행부의 회무추진 실적으로 ▷세무사제도 개선 및 업무영역 침해 저지 ▷회원 권익 보호 및 서비스 제공 ▷회원사무소 인력난 개선 및 회원사무소 고충 해소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기타 세무사 위상 제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회에서 이창규 회장 외에 유영조 감사가 참석했으며, 대구지방회에서는 권일환 회장,구광회·한순철 부회장, 김영봉·최상백 고문, 이태야 친목회 부회장 등 임원 30명이 참석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대구광역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세금이야기 교실을 개최한다. [사진2] 대구세무사회는 미래의 납세자인 청소년들에게 세금을 쉽게 알리고, 헌법에 규정된 납세의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도록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연 2회 세금 이야기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학생세금이야기교실은 지난 2일 이재만 연수이사가 강사로 나서 대구시 중구 달성로 소재 계성중학교에서 스타트를 끊었으며, 대구지방세무사회 권일환 회장은 한순철 부회장, 이재만 연수이사, 차원식 홍보이사, 황은수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등 임원 4명과 함께 계성중학교를 방문해 장 욱 교장과 환담하고, 현장에 직접 참석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일환 회장은 참석 학생들에게 “국민의 4대의무 중 하나인 세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잘 갖춰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8년 10월 학생세금이야기교실 개최학교 순번 학교명 주소 일 시 수강 인원 재능 기부 세무사명 1 계성중학교 대구 중구 달성로 35 10/02(화) 14:15~15:55 132 이재만 2 다사중학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청과 함께 지난 17일 수성구 대구노인종합복지관, 북구 칠성시장, 달서구 성서홈플러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소'를 운영했다. [사진2]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됐으며, 평소 세무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에 대한 세금 궁금증을 풀었다. 이날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서정철·추연길 세무사, 칠성시장에는 문도영·고대현 세무사, 성서홈플러스에서는 이재진·이종철 세무사가 각각 상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마을세무사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평소 시민들이 몰라서 부과받는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 나아가 납세자 권익 보호 및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3] 한편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독도와 세금'이라는 주제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가 우리나라 과세권이 행사되는 영토임과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가질 권리가 있는 섬임을 널리 알리는 2018 독도탐방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