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은 14일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수출입기업의 현장애로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LS전선 측은 “세관 주감시소 옆 세관 부지의 지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 준 덕분에 광케이블 선적 시설을 설치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선적비용 절감 등 수출실적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서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수주를 따내는 등 강원도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세관에서도 수출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 세관장은 관내 소속기관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동해세관을 방문했다. 서 세관장은 “지역기업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가 많이 위축된 만큼 적극행정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세관, 중소기업 요청땐 종합 관세컨설팅도 무료 제공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서재용)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FT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YES FTA 전문교육을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5년차를 맞는 YES FTA 전문교육은 집합, 온라인, 수요자 맞춤형의 3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수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FTA 첫걸음, 인증수출자, 원산지 결정기준 등 다양한 FTA 활용 분야를 교육과정에 포함시켰다. 이번 집합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연중 실시하며, 1차 교육은 오는 14일과 20일 양일간 수토피아대구 대강의실에서 실시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참가 신청과 문의는 각각 YES FTA 교육지원센터 누리집과 전화(1544-5702)로 하면 된다. 대구세관은 지난해 12월23일부터 EU-베트남 FTA 원산지 누적조항이 시행된 데 따라 베트남 직물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FTA 활용을 통한 수출 증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U-베트남 FTA 원산지 누적조항에 따라 EU로 수출된 베트남산 의류에 사용된 한국산
대구지방국세청과 종소세 신고 간담회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4일 대구지방국세청을 방문해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구광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어려운 여건임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특별재난지역 감면 등 다각적 세정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서두를 꺼낸 뒤, 앞으로도 세정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대리 희망 세무사 모집에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종소세 신고와 관련 세정지원 등 애로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구세무사회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문희 성실납세지원국장의 성실신고 당부와 함께 소득세·재산제세·소득지원팀의 신고안내가 이어졌다. 한편 간담회에는 대구세무사회에서 구광회 회장, 이재만 부회장, 심영보 총무이사, 차원식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지방국세청에서는 조정목 청장, 김문희 성실납세지원국장, 이승괄 소득재산세과장, 배세령 소득팀장, 도해민 재산팀장, 황재
대구세관, '간이정액환급→개별환급' 전환 지원 대구세관(세관장·서재용)은 지역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간이정액환급에서 개별환급으로 환급방법을 전환토록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관세환급이란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해 물품을 생산 후 수출한 경우, 해당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할 때 납부한 관세 등을 되돌려 주는 제도를 말한다. 환급방법은 두 가지로, 수출물품에 사용된 원재료의 양에 대한 납부 관세를 정확하게 찾아가는 개별환급과 원재료의 양을 계산하지 않고 수출금액 1만원당 일정금액을 환급하는 간이정액환급이 있다. 많은 중소기업이 납부한 관세를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절차가 어려운 개별환급보다, 환급액이 적더라도 방법이 쉬운 간이정액환급을 이용하는 실정이다. 대구세관은 '환급원정대'를 통해 이러한 중소 수출기업들이 납부한 세액만큼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개별환급 전환을 지원한다. 간이정액환급 업체 중 관세 납부액이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관세사와 협력을 통해 업체에 필요한 소요량 산정을 지원하는 등 개별환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세관 환급원정대(053-230-5313, 53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7일 회관에서 2021년 회계연도 제1차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확대임원회의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정구정 고문,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해 세무사법 개정 진행사항 및 회무 현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임원진과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잘 이겨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소통과 화합으로 늘 회원들과 함께 하는 회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현재 우리 세무사 업계는 헌법불일치 판결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 등 많은 어려운 문제가 산재해 있다”고 상기시킨 후 “저와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반드시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지방회 활성화를 위한 충분한 예산 지원과 대구지방회관 지하 1층 활용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 정구정 고문의 전반적인 세무사법 개정 진행사항 설명과 이동일 세무연수원의 연수원 홈페이지 등재물 적극 활용방안에 대한 홍보 안내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회장단, 상임이사, 이사, 각 분야 위원장, 지역세무사회장, 대구세무사친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9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정목 청장은 지난 20일 김태오 DGB 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제55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W병원 우상현 원장과 (주) 구영테크 이희화 회장,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주) 우리텍 임길포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조정목 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를 보호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은 향후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학생세금교실을 운영하는 등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구본부세관은 서재용 세관장이 지난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구미공단 소재의 LG디스플레이(주) 공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전자업계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서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원·부재료 수급 및 제품 생산 등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겠지만 기업활동에 차질에 없도록 신속통관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LG디스플레이는 “장외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원보세공장에 반입 없이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에 직접 보세운송이 가능하도록 세관에서 개선해 줘 물류비 절감 및 물류 흐름이 단축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서 세관장은 관내 소속기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세관을 방문했다. 서 세관장은 이날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가 많이 위축된 만큼 적극행정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재용 제44대 대구본부세관장이 2일 취임했다. 서재용 신임 대구세관장은 취임식은 생략하고 대신 취임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례없는 위기상황에 처한 지역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수출활력 제고 등 관세행정 지원에 총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자동차·섬유·전자·철강 등의 지역 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관세행정 지원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물품들이 국내에 밀반입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와 불법·부정무역 단속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 세관장은 마지막으로 “공직자로서의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변화하는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해 신뢰받는 대구세관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임 서재용 세관장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인품으로 대내외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경남 밀양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피츠버그대 공공정책관리과 석사 및 한남대 무역학 박사 학위를
대구세관, 지난해 중소기업 26곳에 1억4천만원 돌려줘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잠자는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에 나선다. 관세환급은 수출제품 생산에 사용된 수입원재료의 관세를 돌려받는 것을 말한다. 대구세관은 관세청장이 수출금액 1만원당 환급받을 금액을 정해 둔 품목표(간이정액환급률표)에 따라 환급금을 계산해서 환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중소기업에 안내하고, 미환급금이 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신청절차를 어려워하는 업체들을 위해 '환급신청 길라잡이'를 제작해 배포한 후, 맞춤형 1 대 1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세관은 지난해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으로 26개 중소기업에 약 1억4천만원의 환급금을 찾아줬다. 대구세관은 이번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 외에도 납기연장·분할납부 허용, 관세조사 유예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수출입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관세행정 지원활동을 전개해 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조정목)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아동복지시설 ‘신애보육원’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신애보육원은 현재 42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조정목 청장은 보육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구지방국세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미덕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구청 각 국장들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산하 14개 세무서 역시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조정목)이 코로나19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팔 걷고 나섰다. 대구청은 8일 설 명절을 맞아 달서구 진천동 소재 월배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대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비심리 위축,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형태 변화와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조정목 청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도 이번 명절음식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과 산하 14개 세무서는 정기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 홍경란)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재활시설인 남산보호 작업장에 방문해 성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지난 2007년부터 14년간 꾸준히 나눔의 전통을 이어왔다.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지속했다. 여성관리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가재정 조달’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역할에서 한 발 더 나아가겠다”며 “국민과 함께 하는 나눔 세정을 펼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받지 않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민생현장의 힘든 상황을 헤아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야 한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조정목)은 4일 지방청 관리자와 14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정목 청장은 납세자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첫 손에 꼽았다. 그러면서 "영세사업자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업들이 경제위기 극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세입예산의 안정적인 조달과 부가세신고 등 상반기 주요 현안업무의 내실있는 추진도 주문했다. 특히 민생침해 탈세, 부동산 거래 관련 탈세 등 지능적·악의적 탈세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하여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공직에 대거 진출한 90년대생 신규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 시청과 ‘새로운 가치와 비전’, ‘세대간 공감과 변화’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세대간 갈등극복을 위한 이해와 배려의 자세와 대구지방국세청의 핵심가치인 ‘자율·참여·성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목 청장은 마지막으로 "어
대구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지난 3일 DGB대구은행 본점 3층 컨퍼런스홀에서 대구은행 주요 영업점(HUB점) 전담 세무사 2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전담 세무사 23명은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20개 DGB대구은행 주요 영업점에서 우수고객에 대한 무료 세무상담 등 고급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 임기는 1년이며, 필요시에는 연장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전담 세무사에 대해 우수고객 등록 혜택으로 각종 수수료 우대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구세무사회의 모든 세무사와 소속 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운 마케팅본부장은 “대구지방세무사회와 DGB대구은행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담 세무사 제도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개인, 소상공인들의 세금 고민을 덜어드리고 나아가 지역을 넘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은행 김명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는 대구세무사회에서 구광회 회장과 이재만 부회장, 14명의 전담 세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은행에서는 김영운 마케팅본부장, 배인규 마케팅추진부장, 각 HUB점 센터장들이 배석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설명절을 앞두고 2일 대구시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구광회 회장 및 임원들은 남구청에 방문해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이 모금한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구세무사회는 지난해에도 남구청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과 마스크 5천장을 전달하는 등 수년째 꾸준히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