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사 채권 분할 상환 기간, 20~30개월로 연장도 요구 김현진 하이트진로 본부장 "도매업계와 약속 지킬 것" 이석홍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이 제조사와 상생 관계 구축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2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하이트진로 임원진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 간담회에는 이석홍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인 고길성 충남세종협회장과 김창수 경북협회장, 감사인 김현봉 경기남부협회장과 김국호 광주협회장 등 중앙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측에서는 김현진 국내영업총괄본부장, 백정훈 도매그룹장, 이정훈 경기권역장, 방상복 서울권역장 등 임원 10명이 참석했다. 중앙회 임원진과 하이트진로 수도권 임원들은 종합주류도매업계 영업 실상을 공유하고 앞으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석홍 중앙회장은 “도매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고 상생협력 차원에서 제조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내구소비재 1% 상향 지원 ▶영세한 중소 도매사 지원 확대 ▶부족한 소주·맥주 컵 등 소모품과 Co2통 원활한 공급 등을 요청했다. 또한, 이 회장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 대한 채권 분할 상환 기간을 20~30개월
오비맥주 카스가 지난해 여름 한정 출시해 완판을 기록한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재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스 프레시 아이스’는 카스 프레시 특유의 청량감에 얼음처럼 짜릿한 냉감을 더해 첫 모금부터 끝까지 강렬한 쿨링감이 이어지는 제품이다. 이번 재출시 제품은 캔 전반에 얼음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ICE' 콘셉트를 강조했다. 464㎖ 캔으로 이달 말부터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재출시를 기념해 ‘20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6 카스쿨 페스티벌’ 등 주요 페스티벌과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다가오는 여름에도 카스만의 차별화된 청량함과 쿨링 경험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름 맥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주류 시장의 저도화 트렌드 속에서 롯데칠섬음료가 20도 소주를 다음달 새롭게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의 고도수 제품인 ‘처음처럼 진’을 리뉴얼한 ‘처음처럼 클래식’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도 소주 리뉴얼 출시는 국내 주류시장의 저도화 트렌드 속에서도 고도수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롯데칠성 측은 설명했다. 처음처럼 클래식은 20년 전 출시 당시의 처음 맛을 구현하기 위해 출시 때와 동일한 20도의 알코올 도수에 알라닌과 아스파라진, 자일리톨과 같은 출시 당시의 첨가물을 더했다. 디자인 역시 처음처럼의 주요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 브랜드 헤리티지를 유지함과 동시에 라벨 색깔을 진한 녹색으로 변경해 깊고 진한 소주의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클래식 20도’라는 문구를 넣어 알코올 도수 20도의 제품 속성을 직접적으로 강조했다. 다음달초 선보일 처음처럼 클래식은 기존의 처음처럼 진과 달리 360ml 병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20년 전의 알코올 도수와 맛으로 선보인 처음처럼 클래식에 대한 고도 소주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K-SUUL' 어워드 수상한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와 업무협약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유통 네트워크 구축 지원 전북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정용철)와 K-SUUL AWARD에서 수상한 '한영석의 발효연구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쌍암동에 위치한 한영석 발효연구소에서 체결된 협약식은 전통주 생산 역량과 협력기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통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영석의 발효연구소가 연구 개발·생산한 전통주는 호산춘, 하향주, 동정춘, 청명주, 백수환동주 등이 있다. '호산춘주'는 전북 익산의 옛 이름 호산 지역의 춘주라고 해서 이름이 지어졌으며 1515년 여산군수 송흠이 손님은 많은데 대접할 것이 없어 특별한 방법으로 술을 만들었는데 (시문집 지지당유고) 이것을 '호산춘'이라 칭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또 '하향주'는 음식 디미방 등 조선시대 다수의 문헌에 등장하는 조선의 대표적인 가양주로 술에서 연꽃향이 피어난다 해서 '하향주'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전북주류도매협회는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와 전통주의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구축하고
외식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에 전달 광주광역시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김국호)가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을 위한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임 회장의 기부까지 더해져 의미를 깊게 했다. 광주주류도매협회는 지난 22일 농협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 제3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주류도매협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외식업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취임한 김국호 협회장은 본인이 경영하는 (유)창업주류를 통해 별도로 3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600만원에 달했다. 이번 기부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미래 세대인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자는 김국호 협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국호 회장은 “협회에서 이어오던 장학 사업에 창업주류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외식업 경영인들은 우리 주류업계의 가장 소중한
소방 영웅들을 응원하는 하이트진로의 ‘감사의 간식차’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달린다. 하이트진로(대표·장인섭)가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6 감사의 간식차’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대구 중앙119구조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17개 소방서를 찾는다. 올해 7년째인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매년 이어온 대표적인 소방공무원 응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행사에는 장인섭 대표가 직접 참여해 배식 봉사를 하며 소방공무원들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장인섭 대표는 “매일 고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감사의 간식차 행사가 일상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 및 지원으로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올해는 지난해 현장 소방관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200인분을 확대 진행한다. 10월까지 약 1천800인분의 스테이크 도시락,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동잔, 테라×손흥민 아이스백, 접이식 의자, 양말,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 소방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대구, 대전, 광주, 부산을 비롯해 강원, 경북
한국목삼주업과 MOU 체결 광주주류협회(회장·김국호)와 프리미엄 전통주 제조사인 한국목삼주업이 고구려 전통 명주 ‘리목삼주’의 유통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고구려의 역사와 숨결이 담긴 전통주의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광주지역 주류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류문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목삼주’는 고구려의 대장군 리목삼(이목삼)이 이름 없는 향기로운 증류주를 왕에게 바치자 그 맛과 향에 감탄한 왕이 장군의 이름을 따 ‘리목삼공주(李木三貢酒)’라 명명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한국목삼주업은 이천년의 역사를 현대적인 제조공법으로 재해석해 깊은 풍미와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증류주로 부활시켰다. 이번 MOU를 통해 광주주류협회는 관내 21개 회원사의 강력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리목삼주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한국목삼주업은 고품질의 제품 공급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주류 경험을 제공키로 했다. 광주주류협회 관계자는 “고구려 대장군의 충심과 기개가 담긴 리목삼주가 우리 지역의 애주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곽일곤·고길성 협회장 등 집행부 참석 지역기반 주류산업 생존방안 등 논의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이석홍號’가 닻을 올리고 주류도매업 발전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13일 중앙회에 따르면, 이석홍 회장 등 신임 집행부는 지난 9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방문해 정책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석홍 중앙회장과 중앙회 혁신자문위원장을 맡은 곽일곤 경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고길성 충남세종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이종철 현대주류 대표, 최무현 상지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주류 유통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종합주류도매업계가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중앙회 집행부는 ▶지방소멸시대, 지역 기반 주류산업의 생존방안 ▶도매면허제도의 운영 취지에 맞는 주류 유통시장 구조 개선 ▶주류도매업계와 프랜차이즈업계 간의 이해 상충 문제 ▶주류도매사 수익 악화의 주요 원인인 대여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이석홍 중앙회장은 주류도매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도적 보완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했으며, 강준현 의원은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
회장선거서 경쟁한 조영조 서울협회장·진재구 대구협회장 각각 대외협력위원장·정책개발위원장에 임명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이석홍)는 지난 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부회장 등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회무 추진에 나섰다. 지난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당선된 이석홍 중앙회장을 보좌할 부회장에는 고길성 충남세종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과 김창수 경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임명했다. 중앙회 감사에는 김현봉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과 김국호 광주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선임됐다. 혁신자문위원장에는 곽일곤 경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기용됐다. 주류도매업 발전을 위한 중앙회 혁신자문기구 설치는 이석홍 회장의 공약 사항으로, 혁신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정계, 학계, 관련기관, 업계, 리더를 자문기구로 활용해 제도개선과 정책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외협력위원장에 조영조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정책개발위원장에 진재구 대구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사업발전위원장에 김현봉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조영조 서울협회장과 진재구 대구협회장은 이번 제10대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인물
보해양조가 ‘택시운전사×잎새주’ 2026년 한정판을 출시하며 올해도 광주의 봄을 기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이 시리즈는 매년 5월 잎새주 라벨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선보이는 보해양조의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캠페인이다. 보해양조는 첫해부터 내건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용기를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다. 1980년 5월 광주를 지켜낸 이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는 진심을 담아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라벨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캠페인의 의미를 더 깊게 전달하고자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전개한다. 지난 2년 동안 광주·전남 전역에 공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 배경인 광주 지역에 집중해 지역민과의 정서적 유대를 더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희소성을 높인 소용량 제품도 별도로 선보인다. 보해양조는 편의점 GS25의 전용 앱인 ‘우리동네GS’ 내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택시운전사×잎새주' 200ml 한정판을 사전예약 판매한다. 지난 3월25일 시작된 사전 예약은 오는 4월3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상품은 4월 8일부터 소비자가 지정한 점포에서 받을 수
하이트진로는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국내 유통을 이달부터 담당한다고 1일 밝혔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글로벌 주류기업인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가 1985년 출시한 프리미엄 라거 맥주 브랜드다. 균형 잡힌 풍미와 청량감을 가진 정통 미국 프리미엄 라거 타입으로, 170년 양조 철학을 바탕으로 4번의 필터링을 거쳐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이 특징이다. 도수는 4.7%이며 가정용 500ml 캔과 유흥용 330ml 병 2종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재출시에 맞춰 브랜드 콘셉트인 ‘정해진 틀을 깨봐’를 더 잘 나타낼 수 있도록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온라인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는 밀러의 상징인 ‘M’로고는 전면에 유지하면서 기존보다 밝은 골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온라인 캠페인은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권역장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밀러 제뉴인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 출시 20주년을 맞아 초기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출시 20주년을 맞아 디자인 요소를 앞세워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패키지에 어린 새, 새싹 등 기존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처음처럼의 정통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대관령 기슭 암반수 사용을 상징하는 물방울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러운 소주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16도 알코올 도수 마크를 부착해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부드러운 소주 브랜드를 이어가고 있음을 나타냈다. 병목 부분에 출시 20주년임을 알리는 ‘20th ANNIVERSARY’ 라벨을 부착했다. 새 디자인은 페트병을 시작으로 병 제품까지 전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주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에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특징을 알리며 무형 자산인 헤리티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10개국의 무(비)알코올 주류 시장이 한해 18조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세계적인 주류 시장 조사기관 IWSR이 조사한 결과, 전 세계 무(저)알코올 시장 상위 10개국의 2023년 판매액은 130억 달러(약 18조 원)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 국가의 무(저)알코올 주류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6%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주류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트렌드의 영향으로 국내 시장 역시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무(비)알코올 맥주 시장 규모는 2021년 415억원에서 2023년 644억원으로 55.2% 성장했으며, 2027년 956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주요 시장과 비교하면 아직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지만 향후 확장 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무(비)알코올 맥주 취급이 허용된 종합주류도매업사업자들은 지난 2024년 5월부터 1년간 160억원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장 규모가 매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에는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 트렌드를 기반으로 무알코
광주주류협회(회장·김국호)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아동 양육시설인 ‘광주애육원’을 방문해 장학금과 간식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주류협회 회원사들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들은 애육원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애육원의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주류협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과 성장을 돕기 위한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아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국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주류협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주류협회는 회원사 자녀 장학회 사업 및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 강화와 봉사에 앞장서며 지역민과 함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3파전으로 치러진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제10대 회장 선거에서 이석홍 전 회장이 조영조 현 회장을 꺾고 승리했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는 3년 전 대결했던 조영조 현 중앙회장과 이석홍 전 중앙회장의 리턴 매치가 성사돼 시선을 끌었다. 앞서 2023년 선거에서는 조영조 당시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이석홍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석홍 중앙회장이 리턴 매치에서 승리한 것은 “중앙회의 쇄신과 한 차원 높은 개혁”을 바라는 회원사 대표들의 염원이 집약된 결과로 풀이된다. 조영조 현 회장이 종합주류도매업계 최대 현안이었던 내구소비재 지원 한도 0.5%→1% 상향, 무(비)알코올 맥주 취급 허용을 이뤄냈지만, 소통 강화 등 중앙회의 미래지향적 혁신을 요구하는 회원사 목소리가 더 크게 작용했다. 특히 이석홍 신임 회장은 지난 21년간(7연임)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를 이끌었고, 제8대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협회와 중앙회 회무에 밝을 뿐만 아니라 도매업계 사정을 누구보다 훤히 꿰뚫고 있다. 제8대 중앙회장 재임 시에는 ▷생맥주 공통수수료 14년 만에 50%∼100% 인상 ▷제조사로부터 연 950억원 이상 도매사 채권의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