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의 퇴임식이 28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개최됐다. 2년 10개월간의 임기를 마친 임 국세청장의 이날 퇴임식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청사 로비에 마련된 '명예퇴임 축하 문구'
국회 기재위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한승희 국세청장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한승희 후보자는 △자발적 성실신고 지원 △고의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 △영세·중소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납세자 친화적 세정구현 및 복지세정 확대 등을 국세행정 역점과제로 제시했다. [사진1] 한승희 국세청장후보자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재부는 김용진 2차관 주재로 22일 서울 서초동 서울조달청사에서 ‘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 5월 재정집행실적 및 상반기 집행 전망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재정이 경제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0일 부서 직원들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직원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맞춤형 대응방안’과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취임식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됐다. 김 부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 경제팀은 ‘일자리 중심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서부전선의 전략요충지에서 수도 서울의 방위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했다. [사진1] 천 청장은 이날 위문방문에서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2] 천 관세청장은 또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을 방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회동을 갖고 재정·통화정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동을 통해 정부와 한은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보다 긴밀하게 상호협력해 재정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policy-mix)하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 확충은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국회를 찾아 심재철 국회부의장, 백재현 예결위원장, 조경태 기재위원장 등과 환담을 갖고, 경제정책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부총리의 취임식은 오는 15일 세종시에서 개최된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 월남전과 6·25 참전용사 등을 위문했다. [사진1] 천 관세청은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호국 용사들을 위로하며, 나라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값진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진2] 또한 관세청 전 직원들이 매달 모은 나눔펀드로 마련한 위문성금과 생필품을 요양원측에 전달했다. [사진3] 한편, 천 관세청장은 보훈대상자·보훈자녀인 관세청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조국을 위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동연 후보자의 질의응답 모습.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 사전 브리핑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현충일을 앞둔 지난 1일 직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3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의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 당정협의'를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이 2017년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2015년, 2016년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다. [사진2] 지난 20일과 27일 2주간에 걸쳐 31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천안에서 열린 제24회 국무총리배 축구대회에서 관세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관세청은 이번 축구대회에서 예선전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에서는 전통의 강호인 국방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한 점의 실점도 없이 큰 점수차로 물리치면서 빼어난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찬기(관세청 기획조정관) 축구동호회 회장은 “3년 연속 우승은 쉽지 않은 일인데 평소 흘린 회원들의 땀방울과 열정이 하나로 똘똘 뭉쳤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기쁨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문체부 한 관계자도 “관세청은 하나되어 펼치는 질서있는 응원 모습, 매너있고 수준높은 플레이 등 모든 면에서 탁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1994년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 첫 참가 이후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대회 우승기도 영구적으로 갖게 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