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5일 전국 4개 본부세관에서 ‘2017 FTA 무역인재 Job-Dream 페스티벌을 개최, FTA 무역인재와 중소수출기업간의 소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1] 1:1 현장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출입기업과 통관물류업체 등 90개의 구인기업과 원산지관리사, FTA 전문교육을 이수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등 500명이 참가했다. [사진2]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의 기회와 함께 청년 구직자를 응원하고 취업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사진3] [사진4] 취업성공을 소망하는 상징물 제막을 시작으로 전문강사가 전수해주는 취업면접 성공 노하우 강의, 자신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는 1:1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오랫동안 관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가수 태진아씨가 참여해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함께 응원했다. [사진5]
한·일 양국을 오가는 우범여행자와 불법·부정 수출입화물을 효율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양국 관세청 간에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관세청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한·일 양국의 위험관리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1차 한·일 관세국경 위험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워크숍에서 양국은 효과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공항과 항만에서 우범 여행자와 화물을 적발하는 기법 등을 공유할 예정으로 특히,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류와 불량식품 등 건강위해물품, 산업쓰레기, 금괴 등의 밀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상호 대응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후보자는 21일 과천시 인근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추경편성과 관련 “경제활력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내실있는 편성과 집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국세청은 18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SNS기자(30명)와 어린이기자(20명)로 구성된 ‘2017 국세청 세우리 기자단’을 발족하고 방송인 조우종씨를 ‘기자단 멘토’로 위촉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유일호 부총리는 오는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2017 AIIB 연차총회’에 앞서, 16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탤런트 지창욱씨를 AIIB 연차총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은 16일, 5월 셋째주 화요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영세사업자의 종소세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사진1] [사진2]
관세청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세청 직원 자녀 등 200 여명을 초청,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접 세관업무를 경험해보는 ‘세관 직업체험’, 관세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OX퀴즈’, ‘퍼즐 맞추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을 마련해 세관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사진3] 특히, 천홍욱 관세청장과, 서울세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병만 씨가 깜짝 등장해 세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4] 정일석 서울세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과 가족 간에 더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5]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1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0대 임원선거에 대한 일정을 확정했다. 최원두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회칙과 회규에 따라 최선을 다해 위원장직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며 “부위원장님을 비롯해 모든 위원님들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선거일까지 회칙과 회규에 따라 업무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1]
관세청은 지난 8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분야 대표 연구기관인 ETRI와 협력해 최신 ICT 기술을 관세행정에 접목하고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2]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세청 정보·통신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신사업 발굴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기술 및 인력 교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최신 보안 기술 적용 △ICT 분야 전문 인력 교육 △관세청 정보화 추진위원회의 외부전문가 위원 참여 △기타 ICT를 접목한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적 공조체계 구축 등에 나서게 된다. [사진3] 특히 이번 업무협약의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반기별로 기술교류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ETRI가 보유한 기술 가운데 관세행정에 접목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ICT 신기술 관세행정 적용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가 경제 발전과 안전한 관세국경관리를 위해 ICT 기술이 융합된 ‘지능정보화 세관’ 구축이 필요하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지난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증가와 자국 우선주의 정책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지난 4일 정부과천청사 관세청 고객지원센터에서 관세민원 전화상담 체험행사를 가진데 이어, 현장 상담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천 청장은 이날 체험행사에서 “최일선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부서로서 직원과 민간상담원 모두 한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며, "고객의 의견들을 업무부서에 잘 전달해, 관세행정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4] [사진5]
전·현직 국세공무원 모임인 국세동우회 2017년 정기총회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개최됐다. 정기총회에 이어 임환수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서는 동우회와 국세청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는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7개 전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과 기재부 예산실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대응, 저출산 극복, 양극화 완화’ 등 4대 핵심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유해진·성유리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25일 위촉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코스타리카 관세 당국자를 초청해 관세행정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이번에 초청된 코스타리카 관세 당국자들은 통관시스템 전산화 분야를 담당하는 총괄책임자들로 주된 관심분야인 한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중심으로 연수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사진3] 이에앞서 관세청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 전자통관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는 국가 중 3∼4개 개도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 또한 관세청이 행정한류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개도국 대상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는 코스타리카를 비롯하여 엘살바도르,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