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번에는 광주를 찾았다. 지난 13일 인천지방국세청 및 남인천세무서를 방문한 후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26일 광주지방국세청을 찾아 "조선 등 관내 주력산업의 불황, 한국GM 군산공장 철수 등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직원 상호간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소임을 완수해 줘서 고맙다"며 밝혔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청은 상대적으로 고령납세자 비율이 높은 만큼 근로・자녀장려금 제도 홍보 및 기한후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해 세정지원 혜택이 빠짐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용・산업 위기지역 사업자, 경영애로 기업 등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세정지원을 해 줄 것도 당부했다. 또한 소득세 중간예납 및 종합부동산세 고지 등의 반송 고지서 송달과 납부 이행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등 업무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경제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세정여건이 한층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금년도 미진한 분야가 있다면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새해 업무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 청장
국세청은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조치 발효일인 28일 김대지 국세청 차장과 관계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세정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했다. [사진1] 국세청은 이달 5일 열린 전국관서장회의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세청 본청은 물론, 7개 지방청 및 125개 일선세무서에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세정지원센터’를 설치해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지원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국세청은 세정지원센터를 통해 납기연장·세무조사 유예, 신고내용 검증 제외 등 세정지원책을 적시성 있게 추진키로 했다.
국세청은 1일 세종청사에서 김현준 제23대 국세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관련해 6가지 주요 사항을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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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청장·최정욱)이 3일 오전 10시 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인천권역 및 경기북부권역 납세자를 향한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날 개청식에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관내 지역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한승희 국세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한승희 국세청장이 지방국세청 방문에 나섰다. 한 청장은 7일 첫 방문지인 광주지방국세청을 찾아 업무보고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6일 인천본부세관에서 2019년 첫 전국세관장회의를 열고,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사진1] [사진2]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전국세관장회의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청취한데 이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출 최일선 관계자들과 세관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사진3]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전자상거래 무역이 급증하는 환경에서 중소수출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사진4] 관세청은 이날 발표한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이 체계적이고 속도감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세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출기업 지원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별 지자체·수출지원유관기관·협회 등과 합동으로 기업 밀착지원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4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천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등(279명), 세정협조자(59명), 유공공무원(219명) 및 우수기관(8개)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영문 관세청장은 설을 앞둔 31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중앙시장 곳곳을 누비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생선 등 명절 성수품을 구매했다. [사진2] [사진3] 이어진 발걸음은 대전 판암동에 소재한 노인 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로 향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생선을 위문품과 함께 전달하고,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28일 세종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전국 세무관서장 등 29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동우회(회장·김경태)는 4일 서울 뉴힐탑웨딩홀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관세행정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영문 관세청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3일 관세청 간부 4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사진1]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관세청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는 등 전날 열린 시무식에서 강조한 관세청의 올 한해 핵심추진업무를 다시금 확약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대전.광주.대구.부산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감에서 기재위원들은 지방국세청의 체납정리, 세정지원, 세무조사 등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꼼꼼한 질의를 이어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국제조세협회(IFA) 연차총회에서 한승희 국세청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중앙관세분석소는 24일 김영문 관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A/P) 지역 분석소(RCL)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1] 중앙관세분석소는 기관의 업무 전문성과 프로세스 및 시설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일본과 러시아, 멕시코에 이어 4번째로 세계관세기구의 지역분석소를 운영하게 됐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분석기술 지도(능력배양)와 관세분석행정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분석업무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됐다. [사진2] 한편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세계관세기구 회원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