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서] 농촌사랑 1서1촌 자매결연 협약식 열려

2008.06.19 16:48:27

북인천세무서(서장 한정수)는 17일 사회공헌봉사 활동일환으로 이웃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2리 동막마을(이장 전종문 )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1署1村협약 행사에는 한정수 북인천서장을 비롯한 권순재 총무과장, 조상기 부가세과장, 허범 소득지원과장, 이강훈재산세과장, 조원행 조사과장, 백종분 업무지원팀장 등 총무과직원9명과 김준태 김포시청 농정과장, 김영수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장, 이성구 김포시 월곶면장, 전종문 동막마을 이장 및 주민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 식을 가졌다.

 

 

한정수 북인천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김포시 성동2리 동막마을 주민과 자매결연을 맺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농. 수산물수입 개방 등으로 인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한다면서 이번 1서1촌 협약을 통해 농민들의 땀과 정성을 몸소 실천하고 국민을 섬기는 따듯한 국세행정을 펼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 서장은 “또 서로 돕는 상생협력관계로서 수확기에는 동막마을 주민들의 직접 재배한 매실과 친환경 쌀 등을 산지 직거래 농산물 구입을 직원들에게 장려하고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돕기와 마을주변 환경정비 등 상호 교류를 통해 사회공헌봉사 활동은 물론 1서1촌 농촌사랑 실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인천서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 주민을 돕기 위해 성동마을 찾아 농촌사랑 1서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전종문 마을이장은 마을주민들과 공동으로 정직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도시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북인천서는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궁금했던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무 상담을 통해 납세자를 찾아가는 대국민 감동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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