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이용형 8심판조사관‧배병윤 10심판조사관 임명

2024.09.20 13:59:54

 

조세심판원은 이용형 서기관과 배병윤 서기관을 23일자로 심판조사관으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고용휴직에서 복귀한 이용형 서기관은 4상임심판관실 8심판조사관으로 배치됐다. 이 과장은 1973년 경북 울진 출신으로 성일고와 서울대 동양사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을 나왔으며 행시4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감사담당관실·국민생활국,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조사관실, 청주세무서장,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고용휴직)을 거쳤다.

 

개방형 직위인 5상임심판관실 10심판조사관에 임명된 배병윤 서기관은 1973년 대구 출신으로 대구 경신고와 서울대 법학과, 獨 훔볼트대 법학과 LLM을 나왔다.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5급 경채로 공직에 들어온 케이스다. 법제처 법령해석관리단, 독일 훔볼트대(국외훈련), 조세심판원 행정실‧조사관실, 전주세관장을 거쳤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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