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세무서(서장 한정수)는 지난달28일 16여명 봉사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해피홈을 방문해 사랑스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며 우리 가족처럼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북인천서 사회봉사단은 이날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을 위한 공동체로써 현재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해피홈을 찾아 사랑의 나눔 봉사세정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북인천서 사회봉사단 제1팀 16명이 참여했으며, 생필수품 등 물품지원과 함께 대청소 및 이불 빨래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해피홈 한 관계자는 북인천서의 아낌없는 성원과 자원봉사에 대해 감사한다면서 소외받는 이웃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북인서는 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납세자 신뢰도 회복과 국민을 섬기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특히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을 세무서로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세정교육은 물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