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광 신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2008.07.11 23:24:20

평소 온화한 미소와 성품을 지녔으면서도 업무처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조직상하간에 칭송이 자자한 전형적인 외유내강(外柔內剛)형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서울청 조사2국장을 역임하면서 주어진 역할수행을 깔끔하게 처리해 소리 없이 일해 왔던 것이 이번에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됐다.

 

신임 김광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지난 84년 행정사무관에 임관해 광주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해남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대통령비서실, 국세청 소비세과장 및 조사1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등 일선세무서와 본·지방청의 주요업무를 두루 거쳤다.

 

특히 이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발탁은 과거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조사1국장과  직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근무 등으로 대법인 등에 대한 법인세원 관리업무 수행에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부인 양선주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54년생 ▶전남 영암 ▶광주일고 ▶육군사관학교(34기) ▶전남대 경영대학원  ▶5급 특채(8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대통령 비서실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 중부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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