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3인조 그룹 '씨야' 18일 남대문세무서에서 '공연'

2008.07.17 09:36:36

납세자와 직원이 하나 되어 국세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남대문세무서 청사 신축기념’으로 ‘나눔과 섬김의 음악회’가 개최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18일 오후 6시 남대문세무서 청사신축기념으로 ‘나눔과 섬김의 실천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세청합창단 김영국 부단장의 지휘로 ‘남대문세무서 합창단’의 축하연주를 비롯해 여성3인조 그룹인 ‘씨야’, 힙합가수 ‘슈프림팀’도 자원봉사차원에서 참여한다.

 

태평소, 꽹과리, 북, 징, 장구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국내최고의 여성으로 구성된 ‘타악퍼포먼스 그룹 드럼 캣’도 만날 수 있다.

 

한명로 남대문세무서 서장은 이와관련 “그동안 납세자 여러분과 세정에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지난 14일부터 신축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이를 기념하고 청사이전에 대한 홍보차원에서 ‘작지만 큰 음악회’를 준비한 만큼 납세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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