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서] 매월 1일 '지역청소 봉사활동' 전개

2008.08.04 11:06:51

○…국세청이 납세자에 대한 신뢰제고를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세무서가 기존의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실천적이고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등포세무서(서장·김형균)는 지난 6월부터 매월 1일(첫째 근무일) 업무 시작전인 오전 8시20분부터 30분간 ‘지역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관련 각 과장들은 “형식적인 기존의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실천적이고 자율적인 으로 청사주변 지역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면서 “실천 가능한 봉사활동을 목표로 봉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균 서장은 “관리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해 상하직원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조직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지역사회 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친절한 세정, 환경개선을 통한 깨끗한 영등포세무서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청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운영지원과, 부가세과, 소득세과, 재산세과, 법인세1과, 법인세2과, 조사과,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8개 부서는 목화예식장주차장, 영등포세무서, 영등포구청역(5호선 주변 당산공원) 등 8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봉사활동구역을 정하고 깨끗한 환경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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