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국민신뢰도 제고 전 직원 토론회의 개최

2008.08.08 09:25:25

납세자신뢰도 추진방안 논의

 

의정부세무서(서장 이종기)는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이종기 서장을 비롯, 각과 과장 및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신뢰와 친절도 향상을 위한 토론주제 발표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서는 최근 고객의 소리에 나타난 납세자의 각종 불편과 고충사항을 토대로 업무수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추진과제들의 발굴과 실천에 대해 폭넓은 토의를 거쳐 수립한 내용을 직원들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납세자의 친절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업무처리에 있어 납세자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고객중심의서비스로 좀 더 가까이에서 내 가족과 같이 친절하며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친절문화에 대한 사례별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주제발표는▶압류해제를 신속히 처리하지 못했다는 불편을 초래한 사례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재산세과)▶납세자 전화 응대시 신속한 수신 및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를 통한 전화예절의생활화(민원봉사실)▶종합소득세 환급관련 문의시 업무처리절차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문제점 분석을 통한 업무집행 및 개선방안▶기한후 신고서대리 작성 요구시 신고서 작성절차, 작성방법안내 등 상세한설명 등을 통한 응대 요령(소득세과)▶징수유예 고지서의 해당기일 도래시 전산자동발부를 통한 납세자불편 최소화건의(조사과)등 총12건의 주제발표와 토론회 등을 통해 참석한 직원들은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고객의 소리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 납세자 편의중심에서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이종기 의정부서장은 “이번 업무수행 토론회의를 통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납세자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고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세무서로 거듭나는데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모아 국민신뢰제고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의정부세무서는 앞으로도 납세자 고객중심 불편사항 등을 최소화하며, 국민신뢰도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납세자신뢰제고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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