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서] 직원대상 '금연클리닉'운영

2008.08.20 10:23:14

성북세무서(서장·김만호)는 19일부터 23일까지 6차에 걸쳐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클리닉’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소 건강에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고 싶어도 바쁜 업무와 개인사정으로 외부의 금연클리닉에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무서 회의실에 설치해 6주간 운영하고 6개월간은 전화로 사후관리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금연에 이르는 과정이다.

 

흡연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서태원 조사과장 외 30여명의 직원 참여하고 15명의 직원은 금연을 결의)는 물론이고 비흡연 직원들 중에서도 금연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직원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성북서는 이번 금연클리닉의 성공여부에 따라 추가 금연클리닉을 개설할 예정이며 금연을 통한 작은실천으로 가족도 직장도 행복해지는 성북세무서 직원이 기대되어 진다.

 

김만호 서장은 직원의 건강한 삶으로 행복한 가정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할 수 있어 국민신뢰도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되도록 금연클리닉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당부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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