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은 154건으로 7천100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185건, 6천8백만달러)대비 건수는 감소했지만 금액은 다소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월(314건, 1억2천6백만달러)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한 수준.
지역별로는 동남아 지역(101건, 3천만달러→39건, 1천2백만달러)은 건수 및 금액 모두 감소한 반면 북미 지역(55건, 2천7백만달러→83건, 4천1백만달러)의 취득건수와 금액이 전월대비 모두 다소 증가했다.
2008.7월중 주요 취득 지역 : 미국(47건→67건), 캐나다(8건→16건), 말레이시아(54건→23건), 필리핀(41건→9건) 등 규모면에서 평균취득금액은 46만달러로 전월(37만달러)보다 증가했다.
취득목적별로는 주거목적(37건→55건, 1천3백만달러→2천5백만달러)은 건수과 금액 모두 증가한 반면 투자목적은(148건→99건, 5천5백만달러→4천6백만달러) 전월대비 모두 다소 감소했다.
취득 주체별로는 개인이 136건(6천1백만달러), 법인이 18건(1천만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