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세무서(서장 최진구)는 25일 국세청 핵심세무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엘리트에 의한 새로운 가치창조와 초일류 세정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CI와 슬로건을 전국 107개 세무서 최초로 제정하고 발표했다.
서초세무서는 이날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합동청사 2층 강당에서 세정협의회 이창규 회장과 이종성 부회장, 이재근 총무 등 세정협의회 회원 및 최진구 세무서장, 2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CI 선포식을 가졌다.
서초세무서 CI는 ‘직원들의 열정과 투명한 세정운영으로 납세자를 섬기고, 완전무결한 무결점세무서를 추구하여 글로벌 시대에 부합한 초일류세정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서초서는 CI 및 슬로건은 스티커 등으로 제작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고, 공문서 발송 및 서 행사시 적극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CI 선포식에서 서초서는 2008년 1월 이후 신규 임용 직원 48명에게 CI가 표기된 명함을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CI의 첫 활용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