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백운찬 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2008.09.03 07:50:05

'현금영수증제도' 도입 장본인

'현금영수증'제도를 도입했던 장본인.

 

기획재정부 세제분야는 물론 국세청의 세정분야까지도 경험했던 ‘실무형 조세전문가’로 손 꼽힌다.

 

탁월한 업무능력과 화통한 성격으로 인해 조직내에서는 신망이 두텁다.

 

금융실명제 도입 당시 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제도의 성공적 입안에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국비유학으로 미국 위스콘신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세제실로 복귀해 조세지출예산과장,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등 요직을 거쳤다.

 

특히 소득세제과장 재직 당시에는 ‘현금영수증제도’를 도입했던 장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일반 근로자 세부담 경감을 위한 각종 조세정책들을 입안하는 등 굵직굵직한 일들을 무난히 해결해 왔다.

 

근로장려세제(EITC)추진기획단 부단장으로 근무하면서 EITC 관련 세법에서부터 시행규칙까지 제도 입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로필]

 

▶56년 경남 하동 ▶진주고, 동아대 법학과, 동아대 대학원 법학(석사), 美.위스콘신대학원 공공정책 및 행정학 (석사) ▶총무처 수습행정관 (5급) ▶국세청 진주세무서 ▶재무부 증권국 증권정책과, 증권발행과 ▶세제실 법인세제과 (4급) ▶대통령비서실(민정) 파견 ▶재정경제부 조세정책과장▶부이사관 승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파견 ▶EITC(근로소득지원세제)추진기획단 부단장(일반직고위공무원) ▶부동산실무기획단 부단장 ▶기획재정부 관세정책관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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