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크고 밝은 불우이웃 사랑

2008.09.12 14:03:58

국세청의 사회봉사활동이 이번 추석명절을 계기로 한층 무르익고 있다. 국세청을 비롯한 관세청, 지방국세청 및 일선세무관서들은 추석을 전후해 양로원, 아동시설 등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따뜻한 정성을 전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사회봉사'와 관련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국민신뢰가 개선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공헌이 절대 필요하다”고 종종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각급 세무관서의 추석명절 사회공헌활동을 모았다. 

 

 

 

안양세관 직원들이 노인복지시설인 '아름채'에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용산서 김영희 업무지원팀장(오른쪽)이 "영락 애니아의 집" 장애우를 돌보고 있다.

 

 

서울청 세원관리국 직원들이 여름내 사용한 선풍기를 청소하고 있다<맨우측 서동명 법인세과장>.

 

 

김기주 광주국세청장<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 나눔과 섬김 봉사단은 '사랑의 집'을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조성규)직원들이 10일 수원시 소재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 지하실 곳곳에 붙어 있는 이끼와 정원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미화활동을 펼쳤다.

 

 

채경수(사진중앙)대구청장이 신애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원생들과 기념찰영을 했다.

 

 

허병익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은 9월 9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9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종덕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마포서 사회봉사단이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겁게 얘기하고 있다<앞줄 우측 세번째 조성근 서장>.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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