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국세청장은 25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조찬특강에서 “고객(국민) 섬김과 지속신뢰, 바로 이것이 국세청이다”면서 “그러나 세금계산서를 가지고 장난을 하는 이른바 ‘자료상’에 대해서는 관용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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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국세청장은 "국세행정분야가 49.3점에 불과한 국민의 신뢰도를 올 연말까지 10%(미니엄 5%)까지 올리지 못하면 연말에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국민과 언론을 통해 했다"면서 "꼭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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