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세무서(서장·최진구)는 전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국민신뢰도 제고 업무 및 조직성과 등 추진실적이 우수한 6명을 ‘자랑스런 서초인’으로 선발했다.

15일 서초세무서에 따르면 국민신뢰도 제고를 위한 자랑스런 서초인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자랑스런 서초인의 공적사례 등을 발표하게 함으로써 서초세무서 직원들의 의식전환과 변화를 유도하고 또한 국민신뢰도 제고의 계기를 마련했다.

최진구 서장은 발표대회 후 강평에서 “국세공무원은 타 부처에 비해 높은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아 오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 서초세무서 직원들의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 서장은 이어 “이러한 직원들의 우수한 발표내용이 경청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자랑스런 서초인으로 선발된 직원들의 공적내용을 타산지석 또는 귀감으로 삼아 국민신뢰도 제고를 위한 직원들의 의식전환과 행동변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