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강성범과 함께한 '서초구 마라톤대회' 출전

2008.10.21 08:42:56

채상병 대표세무사 '마라톤도 물흐르듯이'

참세무법인(대표세무사·채상병)이 서울시 서초구청이 처음 개최하는 ‘2008서초행복마라톤대회’(9.30)에 단체자격으로 출전하는 등 9년째 ‘마라톤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연예인 강성범(개그맨)이 맡았다.

 

남자부에서 강철규 사무국장이 54분8초을 기록했으며, 여자부는 김경자 직원이 1시간1분23초를 기록했다.

 

 

10km 페이스차트 평균인 1시간 10분대에 완주한 직원은 출전직원 16명 가운데 채상병 대표세무사, 강철규 사무국장, 최왕규 세무사를 비롯해 윤병문, 이명열, 임철우, 김경자 직원 등이며, 유정임, 김지은, 박지현, 강윤희, 우희숙, 박소현, 황승원, 백혜정, 정애란 직원들은 평균기록에는 약간 못 미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완주의 성취감을 맛보았다.

 

반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앞서 참세무법인 마라톤동호회는 대회에 출전하기위해 4주전부터 한강고수부지에서 틈틈이 호흡을 맞춰왔다.

 

이러한 꾸준한 훈련을 통해 직원 모두가 완주했으며, 일부직원은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향상된 기록을 내고 있다.

 

참세무법인 마라톤동우회(회장·강철규 사무국장)는 매년 정식대회에 출전해 오고 있으며 2005년에는 한국세무사회가 주관이 되어 개최했던 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하기도 했다.

 

채상병 대표세무사는 “서로에게 성공하자는 격려와 위로를 통한 팀워크는 무엇보다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성취감을 주게 된다”면서 “마라톤을 하는 동호회원이라면 공감하고 누구나 느끼는 점”이라면서 ‘마라톤 예찬론’을 펼쳤다.

 

이어 채 대표세무사는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마라톤도 흐르는 물처럼 몸을 자기페이스에 맡기고 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마라톤을 통해 인생의 진수를 찾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강철규 마라톤동우회장은 “직장내 즐겁고 건전한 근무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젊고 활기찬 참세무법인을 알리는데 한 몫도 하고 있다”면서 “특히 채상병 대표세무사께서 적극적인 후원(참가직원에게 체력단련비 지급 등)을 아끼지 않고 있어 매년 마라톤 기록이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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