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은 56건으로 2천5백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89건, 4천5백만달러)대비 건수와 금액 모두 감소했을 뿐 아니라, 전년 동월(288건, 9천2백만달러)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동남아 지역(20건, 4백만달러→18건, 1천1백만달러)의 취득금액이 전월보다 다소 증가한 반면 북미지역(42건, 3천1백만달러→23건, 1천만달러)의 취득건수와 금액이 감소했다.
2008.9월중 주요 취득 지역은 말레이시아(6건, 1백만달러→11건, 9백만달러), 필리핀(7건, 1백만달러→1건, 10만달러), 미국(32건, 2천7백만달러→17건, 8백만달러), 캐나다(10건, 3백만달러→6건, 2백만달러) 등 규모면에서 평균취득금액은 45만달러로 전월(50만달러)보다 감소했다.
취득목적별로는 주거목적(30건, 1천만달러→18건, 5백만달러)은 건수과 금액 모두 감소했으며 투자목적(59건 3천5백만달러→38건, 2천만달러)도 전월대비 모두 감소했다.
취득 주체별로는 개인이 51건(1천8백만달러), 법인이 5건(7백만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