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강남세무서를 비롯해 서울청 조사4국 등 요직으로 알려진 사무관자리에 대한 전보인사를 지난 6일자로 단행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22일 비공개 '땜질인사'와 관련 "서울청 조사4국에 대한 전보인사는 비공개가 유지되고 있어 공식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사무관 전보(4명)
강남세무서 조사과장 조동래(서울청 조사4국2과)
남대문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수환(서울청 조사4국2과)
서울국세청 조사4국2과 현 석(중부청 시흥세무서 업무지원과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2과 우영철(강서세무서 재산세과장)
(2008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