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세무서(서장 주남기)는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세무서 만들기 일환으로 신고업무 창구를 새롭게 단장했다.
남인천서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및 유가환급금 신고기간을 맞아 4층에 마련되어있던 신고창구를 내방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1층에 배치했다.
지난 10월3일부터 5일까지 휴일을 이용해 4층에 배치했던 신고업무창구를 1층으로 이전 배치하는 공사를 실시한 것.
남인천서는 그동안 청사 구조상 엘리베이터가 없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납세자들이 매번 각종 신고를 위해 4층까지 걸어서 올라가야 했던 불편을 해결함으로써 납세자의 세심한 배려와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실천하고 있다.
남인천 세무서는 내 집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종 신고업무를 볼 수 있도록 실내공간을 말끔하게 꾸몄으며 세무서를 내방한 납세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